2007-04-11 플레이톡
카테고리 없음 2007. 4. 12. 08:4007:59 좋은 아침...^^ 어제밤 울 온이는 2시까지 칭얼칭얼 ㅜㅡ 그래도 아침에 자는 모습은 정말 천사같았당. (잘땐천사..ㅋㅋ)
08:08 프로필을 수정하고 저장하면 에러가 납니다. 해결방법을 알려주세효~~~
08:09 어제까지 읽은 책은... "대한민국 30대 재테크로 말하라"와 "대한민국 20대 부동산에 미쳐라"입니다. 좋은 책 좀 추천해주세효~~~
10:17 책을 읽지 않아도 시간은 가고, 책을 읽어도 똑같이 시간은 간다. 책을 읽으며 보낸 시간 뒤에는 남는게 있다 from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
14:02 아~~ 따땃하니 졸립다~~
18:00 오늘도 칼퇴근... 알흠다운 저녁이 되기를...ㅋㄷ
22:11 아기가 내가 안아주면 울다가 엄마가 안아주면 잔다. 그래서 지금 좀 여유로워졌다. 좋은건가? 나쁜건가? (쪼끔 서운함)
08:08 프로필을 수정하고 저장하면 에러가 납니다. 해결방법을 알려주세효~~~
08:09 어제까지 읽은 책은... "대한민국 30대 재테크로 말하라"와 "대한민국 20대 부동산에 미쳐라"입니다. 좋은 책 좀 추천해주세효~~~
10:17 책을 읽지 않아도 시간은 가고, 책을 읽어도 똑같이 시간은 간다. 책을 읽으며 보낸 시간 뒤에는 남는게 있다 from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
14:02 아~~ 따땃하니 졸립다~~
18:00 오늘도 칼퇴근... 알흠다운 저녁이 되기를...ㅋㄷ
22:11 아기가 내가 안아주면 울다가 엄마가 안아주면 잔다. 그래서 지금 좀 여유로워졌다. 좋은건가? 나쁜건가? (쪼끔 서운함)
2007-04-10 플레이톡
카테고리 없음 2007. 4. 11. 08:0111:29 도리곰 님이 플레이톡을 개설하였습니다.
11:34 가입도 에러나구. edit도 에러나구. 이상타. 이PC에서만 그러넹..
11:34 글 올리는 건 잘 되니... 기냥 써야겠당..ㅎㅎ
11:35 오호라 이글루스에도 올라가지네.. 신기신기
12:47 점심... 오늘의 메뉴는 동태찌게... 맛나당..ㅋㄷ
13:35 울 하온이는 밥먹구 있단다. 맛나겠다...
13:36 내 사진 올리고 싶은데 설정 변경이 안된다. ( __)
14:03 휴대폰 테슷흐 신기신기^^
17:59 오늘은 진짜 칼퇴근..ㅋㄷㅋㄷ 울 아기 보러가야겠당.
18:51 저번주에 산 책 두권을 벌써 다 읽어버렸다. 이제쟈철에서 뭘 하나ㅜㅜ
11:34 가입도 에러나구. edit도 에러나구. 이상타. 이PC에서만 그러넹..
11:34 글 올리는 건 잘 되니... 기냥 써야겠당..ㅎㅎ
11:35 오호라 이글루스에도 올라가지네.. 신기신기
12:47 점심... 오늘의 메뉴는 동태찌게... 맛나당..ㅋㄷ
13:35 울 하온이는 밥먹구 있단다. 맛나겠다...
13:36 내 사진 올리고 싶은데 설정 변경이 안된다. ( __)
14:03 휴대폰 테슷흐 신기신기^^
17:59 오늘은 진짜 칼퇴근..ㅋㄷㅋㄷ 울 아기 보러가야겠당.
18:51 저번주에 산 책 두권을 벌써 다 읽어버렸다. 이제쟈철에서 뭘 하나ㅜㅜ
아기탄생^^
내 삶의 이야기/하온하루 2007. 2. 19. 22:56지난 39주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아기가 2007년 2월 17일에 태어났다. 그동안 많이 준비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딱 일주일 일찍 우리 아기가 나온다고 신호를 보냈을때 든 생각은...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단 말이야~~~~" 였다. 드라마 처럼 "아야~"하면서 병원에 달려가 힘 몇번 주고 아기가 나오는 건 정말 꿈같은 일 이었고, 12시간 이상 엄마도 아기도 온 힘을 쏟아 힘겹게 나오는 모습을 모두 지켜봤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었지만, 엄마와 아기는 힘겨운 싸움을 때론 혼자 힘으로 때론 같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뭉클한 일인 것 같다.
우리 아기를 처음 만났을때 내가 무슨말을 했던가? 반가워... 힘들었지...에구에구 이뻐라... 대충이랬던 것 같다. 내 손바닥에 있는 아기가 정말 어딘지 모르게 엄마와 아빠를 닮아 있었다. 눈감으면 엄마 눈뜨면 아빠... 발가락은 엄마... 입술은 아빠... 정말 신기하다..^^
우리 아기 엄마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잘 참고 이겨줘서 고마워~~~~ ㅎㅎ
우리 아기를 처음 만났을때 내가 무슨말을 했던가? 반가워... 힘들었지...에구에구 이뻐라... 대충이랬던 것 같다. 내 손바닥에 있는 아기가 정말 어딘지 모르게 엄마와 아빠를 닮아 있었다. 눈감으면 엄마 눈뜨면 아빠... 발가락은 엄마... 입술은 아빠... 정말 신기하다..^^
우리 아기 엄마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잘 참고 이겨줘서 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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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첫 출근
내 삶의 이야기/회사생활 2007. 1. 2. 08:372007년 1월 2일 새해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
뭔가 새로워야 할 것 같고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은 날 입니다.
오늘 이 마음 2007년 마지막 날이 될 때까지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
뭔가 새로워야 할 것 같고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은 날 입니다.
오늘 이 마음 2007년 마지막 날이 될 때까지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
- 새해 첫 이메일
(다행히 그냥 광고메일은 아니네요. ^^)
오늘 바로 시작하자
지금 바로 시작하자.
단순하고 소박한, 그래서 마음이 편안한 인생을 산다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자.
오늘 바로 시작하자.
큰 그릇 속의 효모 하나가 밀가루를 발효시키는 것처럼
오늘 시작한 작은 행동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 시작할 것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7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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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회고 - 회사생활편
내 삶의 이야기/회사생활 2006. 12. 30. 09:192006년 마지막 출근을 했습니다. 올해의 회사생활을 정리해볼려구 합니다.
- 새 프로젝트 시작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반기 부터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가 하나 시작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메인이 되는 단일 프로젝트는 처음인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재미도 생기고자꾸 욕심이 커져서 어렵기도 하지만 욕심만큼 잘~ 하고 싶습니다. - 팀 재구성
회사의 규모가 작다보니 팀이라고 해봤자 보통 2~4명 정도로 구성이 되는데 원래 2명이었다가 팀 재편 및 신규 채용으로 4명이 되었습니다. 뭐 여전히 팀에서 막내이긴 하지만 여러 사람이 같은 팀으로 구성되니 약간 새롭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팀은 약간 구심점이 없는 형태여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 해외출장
오랜만에 해외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 회사에서 두번째 해외출장인데 전 항상 살면서 한번 갈까말까한 나라에 가게되네요. 첫번째는 칠레,올해는 러시아에 다녀왔습니다. 가끔 새로운 곳에 가는 것도 삶의 짜릿한 이벤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크게 생각나는 건 위 세가지 정도네요. 올핸 회사생활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면이 많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기를 갖고 하면서 회사에서도 집중하지 못했던 기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2007년에도 크게 변하는 상황은 아니므로 개인적인일과 회사일을 적절히 조화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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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재테크?
내 삶의 이야기/책 2006. 12. 25. 21:50요즘 세상엔 돈에 무관심한 것도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젠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정리해 볼려구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더라구요. 일단은 책 세권을샀는데, 이 책들을 다 읽어개념을 잡아 정리해보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봐야겠습니다.
목적은 "내 삶에 필요한 돈을 내가 컨트롤 하기 위함..."이라고 일단 정의하고 시작하렵니다. ^^
이번에사서 읽고 있는책들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20대, 재테크...
정철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나의 점수 : ★★★
요새 베스트셀러입니다. 내용은 이해하기 쉽고 필요한 내용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네요.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생애재무설계
한국경제신문 Better Life 엮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나의 점수 : ★★★
지금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제목이 맘에 들어서 샀는데 내용은 볼만하고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최고의 인생 최고의 계획...
전기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나의 점수 : ★★★★★
아주 맘에 드는 책입니다. 재무설계, 재테크 라는게 단순히 돈이 목적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돈을 컨트롤 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많이 주었
습니다. 다 읽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목적은 "내 삶에 필요한 돈을 내가 컨트롤 하기 위함..."이라고 일단 정의하고 시작하렵니다. ^^
이번에사서 읽고 있는책들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20대, 재테크...
정철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나의 점수 : ★★★
요새 베스트셀러입니다. 내용은 이해하기 쉽고 필요한 내용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네요.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생애재무설계
한국경제신문 Better Life 엮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나의 점수 : ★★★
지금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제목이 맘에 들어서 샀는데 내용은 볼만하고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최고의 인생 최고의 계획...
전기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나의 점수 : ★★★★★
아주 맘에 드는 책입니다. 재무설계, 재테크 라는게 단순히 돈이 목적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자 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돈을 컨트롤 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많이 주었
습니다. 다 읽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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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
내 삶의 이야기/결혼 2006. 6. 19. 16:53블로그 관리가 거의 안되고 있는데 야후 검색을 통해 이곳으로 오는 방문자가 꾸준합니다.그런데 내용이 너무 성의 없는 같아서 보강합니다. ^^ (2008/03/27)
[엽산이 풍부한 식품들]
[엽산이 풍부한 식품들]
- 시금치 데친것
- 상추 생것
- 오렌지
- 오렌지 쥬스
- 바나나
- 우유
- 고구마
[부가 정보]
- 엽산이란?
엽산염이나 폴라신이라고 불리는 엽산은 B9으로 불리는 비타민B의 한 종류이다. 엽산은 적혈구뿐만 아니라 (신경계통의 화학 성분인)노르에피네프린과 세라토닌을 생산하는데 필요하다. 이것은 DNA를 합성하고 뇌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척추액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엽산은 또 spina bifida와 같은, 신경관 출생 결함을 방지한다고 알려진 영양분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질병치료센터는 엽산을 매일 복용한 여성은 분만시 출생 결함과 같은 종류의 위험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유산할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 - 엽산이 필요한 이유?
임신하기 전에는 하루에 적어도 400mcg의 엽산을 함유한 복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더 좋은 방법은 엽산 800mcg가 함유되어 있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산전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다. (엽산은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너무 많이 복용했을 경우 초과 분은 오줌으로 나온다. 하지만 어떤 여성들은 이러한 현상에 예외적이다 : 엽산을 너무 많이 복용하면 B12결핍을 숨기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때때로 채식주의자들에게 일어난다.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 임신을 하게 되면 엽산 권장량은 하루 600mcg이다. 많은 의사들은 00mcg를 권한다. 태아의 신경관이 첫 4주 동안에 완결되기 때문에, 그 이전부터 보충제를 복용하기 시작하면 좋다. 신경관 결함을 가진 아기를 출생했던 경험이 있는 산모는 두 번째 아이도 같은 결함을 가질 위험이 높다. 의사들은 이런 여성들에게 가능하면 임신 한 달 전부터 임신 첫 3개월 간 계속해서 400mcg의 엽산의 다섯 배를 섭취하라고 권하고 있다. - 보충제가 필요한가?
보충제나 비타민제보다는 엽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엽산은 인간의 DNA 발전에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 섭취가 낮은 여성들은 spina bifida를 포함한 척추 계통의 결함이 있는 아기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 미국의 1998년 의학 단체는 엽산에 대한 권장량을 하루에 44mcg로 늘렸고, 미국 국회는 밀가루와 같은 모든 밀 제품은 엽산을 강화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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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내 삶의 이야기/회사생활 2006. 4. 24. 19:18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바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춥기도 하고 약간 멀미도 해서 좀 힘들긴 했지만 물고기 낚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조그만 놀래미 몇마리 잡긴했는데 너무 작아서 다 바다로 돌려보내줬답니다.
미끼로 쓰는 갯지렁이는 처음엔 현기증이 날 정도로 징그럽더니 물고기 낚는 재미가 생기니 그것도 할만 했었는데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어떻게고놈들을 만졌는지 소름이 끼칩니다. ㅡㅡ;;
갈매기들은 약삭빠르게도 놔준 물고기를 중간에 가로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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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음식
정보를 모으자/생활정보 2006. 4. 20. 13:35→ 일반적인 감기 증세, 기침이 날 때는 무
무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 목의 염증에는 배즙
배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다. 차가운 배를 그대로 주지 말고 배에 꿀을 넣고 쪄서 그 즙을 먹이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 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고 배의 씨가 들어 있는 심은 파내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꿀 3큰술을 빈 공간에 넣고 배의 위 뚜껑을 덮은 다음 찜통에 찐다.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배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냥 배를 곱게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
→ 기침을 멈추게 해주는 은행, 모과
은행은 기관지의 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서 조청에 조려 먹인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증세 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도 좋은 효과가 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한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겨우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코감기가 심할 때는 소금물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콧속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목구멍으로 뱉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이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드물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도 한다. 도저히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은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 코를 덮어주어 건조를 막는다.
→ 해열과 살균작용이 있는 매실
매실은 해열 및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어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편도선염이나 감기로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 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지럽히며 양치질한다. 편도선염으로 인한 열도 뚝 떨어지고, 목이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목이 편안해진다.
→ 감기의 빠른 회복에 좋은 감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8~10배나 많이 들어 있고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A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을 막고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 초기 감기 증세를 잡아주는 파의 흰 뿌리
파는 비타민 A와 C · 칼슘 ·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 · 해열 ·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그리고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 효과적이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쉬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해야 감기 바이러스와 싸울 힘을 얻게 된다.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습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환기를 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는데,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정도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하고자 한다면 물통을 먼저 깨끗이 닦은 뒤에 사용해야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감기를 앓을 때에는 열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목과 콧속이 건조해지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 손실을 보충해준다.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전화기나 사무용품,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감기를 앓고 다른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는데, 유독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콧물이 계속 나온다면 기관지 천식이나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무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 목의 염증에는 배즙
배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다. 차가운 배를 그대로 주지 말고 배에 꿀을 넣고 쪄서 그 즙을 먹이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 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고 배의 씨가 들어 있는 심은 파내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꿀 3큰술을 빈 공간에 넣고 배의 위 뚜껑을 덮은 다음 찜통에 찐다.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배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냥 배를 곱게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
→ 기침을 멈추게 해주는 은행, 모과
은행은 기관지의 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서 조청에 조려 먹인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증세 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도 좋은 효과가 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한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겨우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코감기가 심할 때는 소금물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콧속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목구멍으로 뱉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이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드물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도 한다. 도저히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은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 코를 덮어주어 건조를 막는다.
→ 해열과 살균작용이 있는 매실
매실은 해열 및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어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편도선염이나 감기로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 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지럽히며 양치질한다. 편도선염으로 인한 열도 뚝 떨어지고, 목이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목이 편안해진다.
→ 감기의 빠른 회복에 좋은 감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8~10배나 많이 들어 있고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A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을 막고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 초기 감기 증세를 잡아주는 파의 흰 뿌리
파는 비타민 A와 C · 칼슘 ·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 · 해열 ·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그리고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 효과적이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쉬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해야 감기 바이러스와 싸울 힘을 얻게 된다.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습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환기를 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는데,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정도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하고자 한다면 물통을 먼저 깨끗이 닦은 뒤에 사용해야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감기를 앓을 때에는 열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목과 콧속이 건조해지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 손실을 보충해준다.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전화기나 사무용품,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감기를 앓고 다른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는데, 유독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콧물이 계속 나온다면 기관지 천식이나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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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싶었지만 정해진 멘트 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더군요. 그것도 한자한자 적혀있는데로만
읽었습니다. ㅡ.ㅡ;;; 중간에 급작스럽게 맨트를 추가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엔 안했습니다. ㅋㅋ
박군도 우리 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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