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5. 3. 29. 23:01언제나 의지하고 싶은 아버지이지만 이제는 내가 아버지의 의지가 되어야 하는 때가 다가오는 것 같다. 요새는 "고맙다" 또는 "믿는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곤 하는데 자식넘은 네네 하고 대답할 줄 밖에 모른다. 많이 감사하고 믿고 있는데도 잘 표현을 못하겠다.
어제는 지역신문에 나셨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사진까지 떡하니 나와 있네. 넘 멋진 아부지~~~~
기사보기: [순창 국악의 파수꾼 이동주씨]
어제는 지역신문에 나셨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사진까지 떡하니 나와 있네. 넘 멋진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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