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의 결혼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6. 2. 20. 22:34
랜만에 친구들과 선후배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으로 결혼식 사회를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즐거운 멘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지만 정해진 멘트 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더군요. 그것도 한자한자 적혀있는데로만
읽었습니다. ㅡ.ㅡ;;; 중간에 급작스럽게 맨트를 추가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엔 안했습니다. ㅋㅋ

군도 우리 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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