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에 해당되는 글 320건

  1. 2004.12.30 종무식
  2. 2004.12.28 『눈의 꽃』가사
  3. 2004.12.25 크리스마스 이브 『오페라의 유령』을 보다..
  4. 2004.12.24 그곳에 가고 싶다.
  5. 2004.12.24 핫 초코의 추억
  6. 2004.12.22 500만 화소 컴팩트 형 디카...
  7. 2004.12.22 아~ 힘들다 2
  8. 2004.12.21 안면동결, 잡다한 이야기들...
  9. 2004.12.19 강아지
  10. 2004.12.18 얼음공주 앞머리 잘랐다아~~~ 1

종무식

내 삶의 이야기/회사생활 2004. 12. 30. 08:14
어찌된 일인지 올해는 일찍 종무식을 하고 하루 쉬어 준단다. ㅎㅎ

오늘은 주변 정리도 좀 하고 회사생활을 정리해봐야겠다. 지인들에게 메일로 연하장도 좀 쓰구.

내일은 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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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꽃』가사

정보를 모으자/음악 2004. 12. 28. 18:21
"미안한다 사랑한다"의 주제곡...
들릴때마다 따라 부르고 싶은데 가사가 잘 안들린다. 귀가 어두워진건가?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모래를 찾는 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을 그댄 아나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닌가요

이렇게 그대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 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에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져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환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데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되

그대를 비췄을텐데 온통 난 눈물에 젖었던 슬픈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모래에 젖는 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을 그댄 아나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까요 끝 없이 나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나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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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오페라의 유령』을 보다..

정보를 모으자/영화&드라마 2004. 12. 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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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2. 24. 08:46
"그곳에 가고 싶다." 라는 TV프로를 아는 사람이 많이 있을래나?
가끔 잠들기 전에 보곤 하는 프로다. 언제 어디서 하는지 모르고 그냥 운좋게 때가 맞으면 보게되는 그런 프로... 어제 보곤 궁금증이 생겨서 홈페이지를 찾아봤는데, "KBS 2TV 일요일 6시"에 하는 거라고 되어 있네, 내가 본건 재방송인가 보다.
드라마나 쇼처럼 자극적인 부분은 전혀 없지만 왠지 모르게 푸근한 느낌이 드는 그런 프로다.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보면서 잠들기 때문이다. 나에게 있어 이 방송은 내용 보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끝까지 보지 못했다고 아쉽거나 하지 않고 잠시 보면서 잠드는 것 만으로도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니까.
언제 기회가 닿는다면 방송에 나왔던 곳을 찾아가볼까 생각중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에 가고 싶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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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초코의 추억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2. 24. 08:09

봄여름가을 계속 커피만 마시다가 겨울이 되니까 회사에 여러 종류의 차를 사다 놓았는데 내가 젤 좋아하는 것은 "핫쵸코"다. 처음 얼음공주와 시작(?)할 즈음이 겨울이었고, 그래서 인지 겨울에 대한 추억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핫쵸코". 학교에 있었으니 커피ㅤㅅㅛㅍ 같은 곳은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었는데 집에 가는 길이나 시간 있을때 마다 롯데리아에서 핫쵸코를 마시며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 이었다. 생각해보면 너무 달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먹다보니 달달하니 맛나기도 하고 핫초코를 먹는다는 것 보다 핫초코를 먹으며 이야기하고 사람구경하고 했던 기억이 핫초코를 좋아하게 만든 거겠지.
오늘은 핫초코를 먹으며 시작한 하루이자 크리스마스 이브다. 이번 겨울엔 어떤 추억을 남길지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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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화소 컴팩트 형 디카...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2. 22. 20:45
요즘 대세는 500만화소 인가?

1. 캐논 익서스40
- 400만 화소
- 광학 3배
- ISO 50~400
- 2.0인치 LCD
- SD카드
- 86 × 53.0 × 20.7mm
- 인터넷 최저가 42만원

2. 미놀타 디미지X50
- 500만 화소
- 광학 2.8배
- ISO 50~800
- 2.0인치 LCD
- SD/MMC카드
- 83.5 × 62 × 23.5mm
- 인터넷 최저가 22만원

3. 올림푸스 뮤400 디지탈
- 500만 화소
- 광학 3배
- ISO 64~400
- 2.5인치 LCD
- xD카드
- 99 × 55.5 × 31mm
- 인터넷 최저가 46만원
- 생활방수

4.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
- 500만 화소
- 광학 3배
- ISO 80~400
- 2.5인치 LCD
- SD/MMC카드
- 94.1× 50 × 24.2 (돌기부 제외 : 19)mm
- 인터넷 최저가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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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2. 22. 12:29
어제 연구소 송년회... 분위기 좋고 술도 많이 먹고 했는데...

오늘 아침 2명 사망, 3명 지각... 사망한 두명은 지금 점심시간이 ㅤㄷㅚㅆ는데도 소식이 없고,
사장님은 이럴려면 연구소 회식하지 말라고 하시고( __);

어찌ㅤㄷㅚㅆ든 나는 지각했는데, 어제 이사님이 늦어도 9시까지는 출근하라고 했고, 난 9시에 출근했으니 문제 없다. 그런데 지하철 타고 오면서 속이 너무 않좋아서 내려서 화장실 다녀오고 회사에서도 화장실 들락날락을 수차례 하면서 생각해 보니 이건 술을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아침에 주어먹은 과자가 체한 것 같다. (같이 술먹은 김대리님은 멀쩡한 걸보면)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져서 다행인데 점심은 먹기 힘들 것 같다.

아까 화장실에서 앞뒤로 어제의 안주들을 배출(?)하면서 어제 먹은 홍탁이 넘어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고 물만 나오더라.

한참 정신 못차리고 있을때 생각이 든게 전번에 체해서 누웠을때 얼음공주의 극진한 간호를 받았는데 그게 좋았긴 한데 다시 그런거 시키고 싶진 않더라고, 어떨땐 자기가 아픈거보다 다른 사람 아픈거 보고 있는게 더 힘들기도 하잖아. (뭐 그땐 체한줄 몰랐으니까) 어쨌든 아마 2~3시간 후엔 속이 좀 편해질듯... 그때 밥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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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동결, 잡다한 이야기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2. 21. 08:12
#1. 안면동결
춥다춥다 하길래 얼마나 춥나 했더니 진~짜~ 춥다. 아침에 걸어오는데 얼굴이 완존히 얼어버리는 줄 알았네. 진짜 겨울인가보다. 한동안 차를 타고 다녀서 잘 몰랐는데 오늘 간만에 그냥 왔더니 더 추위를 타는 듯. 나도 얼음공주처럼 손끗이 짜릿한 느낌을 즐겨 볼까나.

#2. 바지가 꽉낀다.
언젠가 부터 바지 단추 잠그기가 까다로워졌다. 훈련다녀오고 나서는 잠시 살이 빠진듯 하더니 몇개월 지나니까 몸무게도 늘고 배도 좀 나온것 같다. 연초 계획중에 "건강하게 살찌우기"라는 게 있었는데 건강은 모르겠고 살찌는 건 성공 했으니 절반의 성공인가? 그러나 내년 계획엔 뱃살 빼기라는게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3. 연봉협상
연말이면 어김없이 회사에서 하는 게 크게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연봉협상 정도 인것 같다. 작년까지는 연봉협상(말이 협상이지만서도)이라는 게 그 자체가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하고 준비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올핸 좀 시들하네. 올해 연봉이 정확히 얼마인지도 아리까리하니 원~
오늘까지 "업무수행 자기 평가서"라는 것을 써야 하는데 귀찮아~ 귀찮아~

#4. 카메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새 카메라를 사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카메라를 팔면 조그만 카메라 두개는 살 수 있을정도의 돈을 생길테니... 뭘로 찍든 결과물이 동일하다면 조그마 해서 휴대성이 좋은것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나에게 뽀대의 중요성은 줄어든 듯) 난 캐논 G시리즈로 사고 팬탁스S시리즈도 사서 얼음공주 줄까하는 생각을 아침에 잠깐 했다. 근데 G시리즈가 휴대성이 좋진 않은데...

#5. 새 사람
새 사람인데 사실 새 사람은 아니다. 한 일년 전 쯤에 퇴사했던 회사 선배가 어제 부터 다시 우리회사로 출근 했다. 다행히 좋은 사람이라서 다들 반기는 분위기고 나도 좋다. 기준이 되는 사람이랄까? 닮고 싶은 사람이랄까...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이드는 사람.

#6. 드라마
사실 드라마를 즐겨 본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요 몇년 사이에 드라마를 잘 보게된다. 최근엔 "아일랜드"에 몰입해있다가. 요샌 "미안한다 사랑한다"에 푹 빠져있다. 이제 거의 끝나가는 것 같은데 다음엔 어떤 드라마가 나의 심금을 울릴지..ㅎㅎㅎ

이상 잡다한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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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2. 19. 22:02

잠시 바람쐬러 부천에 있는 무슨 박물관(?)에 갔었다. 야외에 조그마한 동물원이 있는데, 그곳에 묶여있던 강아지가 귀여워서 보구 있는 거다. 보니 어디서 주어왔는지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라고 써있었다. 순간 혹해서 고민고민 했었는데(얼음공주도 글썽하면서 데려가고 싶어했구) 이게 귀엽구 이쁘긴한데, 데려오면 서로 고생일 것 같아서 포기했다. 그런데 그게 집에 돌아오면서도 눈에 선 하더니 다시 사진 보니까 또 그러네... ㅎㅎ

그리고 거기에 있던(동물원 소속?) 귀여운 강아지 사진은 아래에..^^
진도개라구 써있던데 아무리봐도 똥개인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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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앞머리 잘랐다아~~~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2. 18. 21:57


훗... 약 3년 4개월 젊어보이는 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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