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의 불편함
내 삶의 이야기/회사생활 2005. 3. 12. 08:164년차... 대리진급...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나이에 비하면 조금 빠르게 진급을 하게되었다.
사실 대리라는 직급이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한살씩 나이를 먹어가듯
일정 기간의 회사생활에 대한 댓가랄까. 뭐 그런느낌이다.
하긴 달라진 부분도 있긴 하다. 가령 남들은 연봉동결되었는데 나는 진급으로
약간 올랐구 약간의 책임감 또는 부담감이 생기게 된 정도?
뭐 어찌되었든 요즘엔 이번 진급이 상당히 불편한 느낌이다.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축하받아야 할 사람한테 축하한단 말 한마디 듣지 못했고, 나를 대리라
부르는 사람도 몇 사람 없으니. 물론 축하한다는 말은 했을 수도 있지만 그 말이
마음에서 우러나는 소리는 아니었고, 편하게 대하다 보니 그냥 편한데로 부르게
되는 거겠지만... 어쨋든 좀 아니다 싶을때가 많다. 너무 일찍 진급했나?
이런것 말고도 일반적으로 대학과 군대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 보다
2~3년 정도는 빠르게 경력을 쌓아 가고 있으니 내 나이가 더 어리거나 같은데
내가 직급이 같거나 높거나 한다면, 곱지 못한 시선을 보내는 것도 있겠지.
아님 왕따를 당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이런 상황도 주변에서 봤고) 조금 빠르다
는 것... 옆에서 보면 마냥 좋겠구나 싶을 수도 있지만 나름데로 고충이 있는 것 같다.
뭐 그냥 "그런게 뭐냐 중요하냐. 회사에서 일 열심히 하고 일한만큼 댓가 받고 하면
되는 거지"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중이다. ㅋ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나이에 비하면 조금 빠르게 진급을 하게되었다.
사실 대리라는 직급이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한살씩 나이를 먹어가듯
일정 기간의 회사생활에 대한 댓가랄까. 뭐 그런느낌이다.
하긴 달라진 부분도 있긴 하다. 가령 남들은 연봉동결되었는데 나는 진급으로
약간 올랐구 약간의 책임감 또는 부담감이 생기게 된 정도?
뭐 어찌되었든 요즘엔 이번 진급이 상당히 불편한 느낌이다.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축하받아야 할 사람한테 축하한단 말 한마디 듣지 못했고, 나를 대리라
부르는 사람도 몇 사람 없으니. 물론 축하한다는 말은 했을 수도 있지만 그 말이
마음에서 우러나는 소리는 아니었고, 편하게 대하다 보니 그냥 편한데로 부르게
되는 거겠지만... 어쨋든 좀 아니다 싶을때가 많다. 너무 일찍 진급했나?
이런것 말고도 일반적으로 대학과 군대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 보다
2~3년 정도는 빠르게 경력을 쌓아 가고 있으니 내 나이가 더 어리거나 같은데
내가 직급이 같거나 높거나 한다면, 곱지 못한 시선을 보내는 것도 있겠지.
아님 왕따를 당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이런 상황도 주변에서 봤고) 조금 빠르다
는 것... 옆에서 보면 마냥 좋겠구나 싶을 수도 있지만 나름데로 고충이 있는 것 같다.
뭐 그냥 "그런게 뭐냐 중요하냐. 회사에서 일 열심히 하고 일한만큼 댓가 받고 하면
되는 거지"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중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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