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2. 19. 22:02

잠시 바람쐬러 부천에 있는 무슨 박물관(?)에 갔었다. 야외에 조그마한 동물원이 있는데, 그곳에 묶여있던 강아지가 귀여워서 보구 있는 거다. 보니 어디서 주어왔는지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라고 써있었다. 순간 혹해서 고민고민 했었는데(얼음공주도 글썽하면서 데려가고 싶어했구) 이게 귀엽구 이쁘긴한데, 데려오면 서로 고생일 것 같아서 포기했다. 그런데 그게 집에 돌아오면서도 눈에 선 하더니 다시 사진 보니까 또 그러네... ㅎㅎ

그리고 거기에 있던(동물원 소속?) 귀여운 강아지 사진은 아래에..^^
진도개라구 써있던데 아무리봐도 똥개인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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