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일하기...
내 삶의 이야기/회사생활 2004. 12. 6. 10:14K대와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3개월째...
MPEG4를 개발하는 일인데 처음엔 만들어 준거 그냥 붙여서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 하는 단순한 일로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그렇지가 않게 되네. 나도 뭔가 알아야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서MPEG에 대해 나름데로 찾아보고 공부도 하고, 보내준거 여러 상황에서 테스트 해서 보고 해야하고 우리 프로그램에 포팅해서 잘 돌아가는지도 봐야하고... 어쨌든 나로선 공부도 되고 하니 좋은 거지 뭐... 그러나... >.<
일단 현재 상황은 성능이 나오지 않아서 프로젝트가 실패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프로젝트라는게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그런거겠지만, 그 여부를 떠나서 같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서로 합리적이고 업무적(?)으로 일을 진행해 나가야 하는 것인데 그게 쉽지가 않다. 사실 그 동안 진행하면서 욕도 많이하고 맘 상하기도 했지만, 적어도 그쪽과 대화할 때는 합리적이고 업무적(감정을 배제한)으로 처리하려고 많이 노력해 왔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맘상한다. (맘 상한다는 표현은 너무 미약하다. 메일을 볼때마다 이런 XX같은 새끼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걸 참고 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도 우려했듯이 그쪽은 학생이니까 책임감이라든지 일을 진행하는 요령이라든지 하는 부분이 부족해서 잘 진행이 될 수 있을까 우려도 많이 했는데 역시나 생각한데로다. 물론 '을'을 다루는 나의 요령이 부족하기도 한 것은 사실이고 너무 동등한 입장으로 잘 못 생각한 나의 오판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게 일을 진행할려면 되는 쪽을 먼저 생각하고 해볼려고 해야지 안되는 쪽으로만 몰고 나가면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해도 분명 뒤에서는 서로 욕하고 할 것 같긴 하지만, 누구 말처럼 프로젝트 끝나고 (또는 중간에) 술이라도 한잔 하게되면 풀어버릴 수는 있자나. 그런데 지금처럼 진행해나가면 그렇게도 못할 것 같아서 그런게 싫어.
나는 오늘도 이렇게 꾹꾹 참으면서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 당신 메일은 윗 사람에게 넘겼어 이젠 당신 메일을 처다보기도 싫거든...
같이 일하면서 인간적으로 친해지기까지 기대하지는 않으니까 최소한 합리적으로 일을 하자구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중이니까...
MPEG4를 개발하는 일인데 처음엔 만들어 준거 그냥 붙여서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 하는 단순한 일로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그렇지가 않게 되네. 나도 뭔가 알아야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서MPEG에 대해 나름데로 찾아보고 공부도 하고, 보내준거 여러 상황에서 테스트 해서 보고 해야하고 우리 프로그램에 포팅해서 잘 돌아가는지도 봐야하고... 어쨌든 나로선 공부도 되고 하니 좋은 거지 뭐... 그러나... >.<
일단 현재 상황은 성능이 나오지 않아서 프로젝트가 실패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프로젝트라는게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그런거겠지만, 그 여부를 떠나서 같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서로 합리적이고 업무적(?)으로 일을 진행해 나가야 하는 것인데 그게 쉽지가 않다. 사실 그 동안 진행하면서 욕도 많이하고 맘 상하기도 했지만, 적어도 그쪽과 대화할 때는 합리적이고 업무적(감정을 배제한)으로 처리하려고 많이 노력해 왔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맘상한다. (맘 상한다는 표현은 너무 미약하다. 메일을 볼때마다 이런 XX같은 새끼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걸 참고 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도 우려했듯이 그쪽은 학생이니까 책임감이라든지 일을 진행하는 요령이라든지 하는 부분이 부족해서 잘 진행이 될 수 있을까 우려도 많이 했는데 역시나 생각한데로다. 물론 '을'을 다루는 나의 요령이 부족하기도 한 것은 사실이고 너무 동등한 입장으로 잘 못 생각한 나의 오판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게 일을 진행할려면 되는 쪽을 먼저 생각하고 해볼려고 해야지 안되는 쪽으로만 몰고 나가면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해도 분명 뒤에서는 서로 욕하고 할 것 같긴 하지만, 누구 말처럼 프로젝트 끝나고 (또는 중간에) 술이라도 한잔 하게되면 풀어버릴 수는 있자나. 그런데 지금처럼 진행해나가면 그렇게도 못할 것 같아서 그런게 싫어.
나는 오늘도 이렇게 꾹꾹 참으면서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 당신 메일은 윗 사람에게 넘겼어 이젠 당신 메일을 처다보기도 싫거든...
같이 일하면서 인간적으로 친해지기까지 기대하지는 않으니까 최소한 합리적으로 일을 하자구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중이니까...
'내 삶의 이야기 > 회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일할때와 열심히 놀때... (0) | 2005.03.18 |
---|---|
직급의 불편함 (2) | 2005.03.12 |
"선입―관" [ 先入觀 ] (0) | 2005.01.21 |
임금동결 & 진급 (0) | 2004.12.31 |
종무식 (0) | 2004.12.30 |
후훗 귀엽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2. 2. 12:54(출처-유머사이트(http://www.todayhumor.co.kr/))
'내 삶의 이야기 >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목표가 갖는 속성은 S-M-A-R-T해야한다. (0) | 2004.12.10 |
---|---|
info도메인 무료 등록 (1) | 2004.12.09 |
20대 표준체형 (1) | 2004.12.01 |
자녀 타락 10 비결 (휴스턴 경찰국) (0) | 2004.11.30 |
나머지 한 곳의 주차공간에 관해... (1) | 2004.11.28 |
20대 표준체형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2. 1. 08:22출처:한겨례신문
나는 표준체형 이상이군. 키도 더 크고 몸무게도 더 나가고, 가슴둘레는 비슷한 것 같고
허리둘레는 cm로는 모르겠고 엉덩이 둘레는 더 큰것 같고. 주변에 표준체형을 가진 사람있음
보고 싶다..ㅎㅎ
(그런데 평균체형은 알겠는데 미적판단 기준은 뭘까?)
나는 표준체형 이상이군. 키도 더 크고 몸무게도 더 나가고, 가슴둘레는 비슷한 것 같고
허리둘레는 cm로는 모르겠고 엉덩이 둘레는 더 큰것 같고. 주변에 표준체형을 가진 사람있음
보고 싶다..ㅎㅎ
(그런데 평균체형은 알겠는데 미적판단 기준은 뭘까?)
'내 삶의 이야기 >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fo도메인 무료 등록 (1) | 2004.12.09 |
---|---|
후훗 귀엽네...^^ (1) | 2004.12.02 |
자녀 타락 10 비결 (휴스턴 경찰국) (0) | 2004.11.30 |
나머지 한 곳의 주차공간에 관해... (1) | 2004.11.28 |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2) | 2004.11.25 |
자녀 타락 10 비결 (휴스턴 경찰국)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1. 30. 17:331. 아이가 갖고자 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준다. -아이는 세상의 것이 다 자기 것이라고 오해하면서 자랄 것이다.
2. 아이가 나쁜 말을 쓰면 그냥 웃어 넘겨라. - 자기가 재치있는 줄 알고 더 나쁜 말을 할 것이다.
3. 어떠한 형태의 교훈적인 훈련과 교육도 시키지 말고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둔다.
4. 잘못된 품행은 책망하지 말아라. - 이 다음 사회로부터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5. 아이가 어질러 놓은 옷, 침대를 모두 정돈해 준다.-자기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6. 텔레비젼, 비디오를 마음대로 볼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 마음이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7. 아이들 앞에서 부부나 가족들의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이라- 가정이 깨져도 눈깜짝도 하지 않을 것이다.
8. 용돈은 달라는 대로 주어라. - 쉽게 타락할 수 있을 것이다.
9. 먹고, 갖고 싶은 것은 다 해준다. - 한번 거절당하면 쉽게 좌절할 것이다.
10. 아이가 이웃과 대립되는 자세나 마음을 가질 때 언제나 아이 편이 된다. - 정의를 모르고 건전한 사회가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2. 아이가 나쁜 말을 쓰면 그냥 웃어 넘겨라. - 자기가 재치있는 줄 알고 더 나쁜 말을 할 것이다.
3. 어떠한 형태의 교훈적인 훈련과 교육도 시키지 말고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둔다.
4. 잘못된 품행은 책망하지 말아라. - 이 다음 사회로부터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5. 아이가 어질러 놓은 옷, 침대를 모두 정돈해 준다.-자기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6. 텔레비젼, 비디오를 마음대로 볼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 마음이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7. 아이들 앞에서 부부나 가족들의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이라- 가정이 깨져도 눈깜짝도 하지 않을 것이다.
8. 용돈은 달라는 대로 주어라. - 쉽게 타락할 수 있을 것이다.
9. 먹고, 갖고 싶은 것은 다 해준다. - 한번 거절당하면 쉽게 좌절할 것이다.
10. 아이가 이웃과 대립되는 자세나 마음을 가질 때 언제나 아이 편이 된다. - 정의를 모르고 건전한 사회가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여기에서 트랙백.
'내 삶의 이야기 >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훗 귀엽네...^^ (1) | 2004.12.02 |
---|---|
20대 표준체형 (1) | 2004.12.01 |
나머지 한 곳의 주차공간에 관해... (1) | 2004.11.28 |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2) | 2004.11.25 |
24가지 커피 만드는 방법 (13) | 2004.11.23 |
술자리 무적되기. (야구버전)
카테고리 없음 2004. 11. 30. 08:48출처:유머사이트 (http://www.todayhumor.co.kr)
9번이 젤 와닿는군...
1. 체력안배에 신경 쓴다.
- 처음 부터 원샷~~ 을 외치며 강속구 승부를 하다가는 1이닝 조차 버티기 어렵다. 모임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3차 정도까지 감안하고 매 타수 주량을 정해마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어차피 3차 이후부터는 정신력 싸움이다.
2.강타선은 피한다.
- 막강 술고래들의 옆이나 앞에 바로 앉아 버리는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 아니다.그렇다고 너무 티나게 떨어져 앉으면 약한 모습이니 적당한 위치를 유지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술잔을 날려 건배를 유도하자.
"당신과의 대결을 피할 생각은 절대 없다" 는 인상을 남기는것이 중요하다.
3.하위 타선을 철저히 공략한다.
-주량이 중간 정도라면 적어도 반 정도의 사람에게는 "난 저사람 술취한 모습을 본적이 없어"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철저히 공략한다.
4.경기의 흐름을 자기쪽으로 끌고온다.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소주를 먹고, 소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맥주를 먹게하여 경기를 자기 페이스로 유도해 술자리를 장악하자.
5.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아 헛스윙을 유도하자.
-건배~~ 하고 술을 마시기 일보직전 갑자기 무엇인가 할말이 떠오른듯 "앗차!!" 하며 잔을 내려둔다.
너무 빠르면 상대도 말을 듣기위해 잔을 내려놀것이고 너무 느리면 말은 마시고 하라고 핀찬을 들을것이므로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
6.견제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오버페이스 했을때 가장 술 못하는 친구에게 술을 한잔 주자. 그런후 그 술잔이 돌아올때까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하자. 한명의 무능력한 주자는 살려두는게 효과적이다.
7.적절하게 작전타임을 부르자.
- 위험한 순간에는 " 나 화장실좀.." 이라며 자리를 피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해있다면 다들 정신이 없으므로 충분히 휴식을 가질수 있다. 그러나 주의!! 잠들지는 말자! 괸시리 다음날아침 변기통위에 토사물과 함꼐 발견되면 얼굴을 못들것이다.
8.최악의 순간에는 위협구 혹은 고의사구를 던지자.
-도저히 버티기 힘들ㅤㄸㅒㅤ에는 최강타자에게 정면도전을 하자. 이런식의 발언 아주 무방하다.
"아줌마 여기 글라스 두개만 주세요"
"조아 오늘 나랑 먹고 죽는거야!!"
그렇고는 그것을 끝으로 장렬히 전사해버리자. 그래도 대부분은 이해해 줄것이다. 정수근에게 홈런맞으면 창피해도 맥과이어에게 맞으면 이해해주는 격이다.
9. 쓸데없는 경기에서 완투하지말자.
-승리투수 요건은 완투가 아니다. 5이닝만 채우면 그만이다. 꼭 필요한 자리, 중요한 사람이 아니면 1차로 슬쩍 빠져버리자.나머지는 중간계투와 마무리에게 맡긴다. 당신이 없어도 걔네들끼리 잘논다.
- 처음 부터 원샷~~ 을 외치며 강속구 승부를 하다가는 1이닝 조차 버티기 어렵다. 모임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3차 정도까지 감안하고 매 타수 주량을 정해마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어차피 3차 이후부터는 정신력 싸움이다.
2.강타선은 피한다.
- 막강 술고래들의 옆이나 앞에 바로 앉아 버리는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 아니다.그렇다고 너무 티나게 떨어져 앉으면 약한 모습이니 적당한 위치를 유지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술잔을 날려 건배를 유도하자.
"당신과의 대결을 피할 생각은 절대 없다" 는 인상을 남기는것이 중요하다.
3.하위 타선을 철저히 공략한다.
-주량이 중간 정도라면 적어도 반 정도의 사람에게는 "난 저사람 술취한 모습을 본적이 없어"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철저히 공략한다.
4.경기의 흐름을 자기쪽으로 끌고온다.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소주를 먹고, 소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맥주를 먹게하여 경기를 자기 페이스로 유도해 술자리를 장악하자.
5.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아 헛스윙을 유도하자.
-건배~~ 하고 술을 마시기 일보직전 갑자기 무엇인가 할말이 떠오른듯 "앗차!!" 하며 잔을 내려둔다.
너무 빠르면 상대도 말을 듣기위해 잔을 내려놀것이고 너무 느리면 말은 마시고 하라고 핀찬을 들을것이므로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
6.견제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오버페이스 했을때 가장 술 못하는 친구에게 술을 한잔 주자. 그런후 그 술잔이 돌아올때까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하자. 한명의 무능력한 주자는 살려두는게 효과적이다.
7.적절하게 작전타임을 부르자.
- 위험한 순간에는 " 나 화장실좀.." 이라며 자리를 피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해있다면 다들 정신이 없으므로 충분히 휴식을 가질수 있다. 그러나 주의!! 잠들지는 말자! 괸시리 다음날아침 변기통위에 토사물과 함꼐 발견되면 얼굴을 못들것이다.
8.최악의 순간에는 위협구 혹은 고의사구를 던지자.
-도저히 버티기 힘들ㅤㄸㅒㅤ에는 최강타자에게 정면도전을 하자. 이런식의 발언 아주 무방하다.
"아줌마 여기 글라스 두개만 주세요"
"조아 오늘 나랑 먹고 죽는거야!!"
그렇고는 그것을 끝으로 장렬히 전사해버리자. 그래도 대부분은 이해해 줄것이다. 정수근에게 홈런맞으면 창피해도 맥과이어에게 맞으면 이해해주는 격이다.
9. 쓸데없는 경기에서 완투하지말자.
-승리투수 요건은 완투가 아니다. 5이닝만 채우면 그만이다. 꼭 필요한 자리, 중요한 사람이 아니면 1차로 슬쩍 빠져버리자.나머지는 중간계투와 마무리에게 맡긴다. 당신이 없어도 걔네들끼리 잘논다.
9번이 젤 와닿는군...
나머지 한 곳의 주차공간에 관해...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1. 28. 11:46- 다세대 주택
- 주인집 1가구, 세입자 3가구
- 집 앞 주차공간 2대
- 차량수 3대
- 주차공간 한곳은 주인집 전용
- 주인집 1가구, 세입자 3가구
- 집 앞 주차공간 2대
- 차량수 3대
- 주차공간 한곳은 주인집 전용
1. 나머지 한곳의 주차공간은 누구의 것인가?
- 두 가구중 먼저 대는 쪽.
(사실 다른 차를 주차해도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것이고 주인집 자리도 마찬가지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2. 한 세입자가 자기 차를 대겠다고 우기면?
① 생깐다.
② 서로의 권리를 확인시킨다. (서로 양보하자고 좋게 이야기)
③ 제도를 이용하여 한쪽의 권리를 확보한다.
④ 한쪽이 양보한다.
3. 가장 합리적인 방법
권리는 동등하므로 먼저 대는 쪽이 임자다.
4. 그러나 현실 및 현재 상황
처음에는 서로의 권리를 확인하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자고 이야기 오갔으나 실제론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며 자기차를 주차하겠다고 압박중...
비상식적인 행동1 - "우리 아빠 좀있다 들어와요"라고 외친다.
비상식적인 행동2 - 12시가 넘은 시간에 차빼라고 문을 두드린다.
어찌해야 할까나? 누가 좀 알려주시게...
'내 삶의 이야기 >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표준체형 (1) | 2004.12.01 |
---|---|
자녀 타락 10 비결 (휴스턴 경찰국) (0) | 2004.11.30 |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2) | 2004.11.25 |
24가지 커피 만드는 방법 (13) | 2004.11.23 |
하기 싫은 일은-> (2) | 2004.11.10 |
어설프지만 첫눈이 내렸다.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1. 26. 12:40잘 안보이네... 감시용 카메라로 찍은거라서..ㅎㅎ
눈와누나... 누나눈와... 눈와눈와... 누나누나
'내 삶의 이야기 > 사진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의 모임... (2) | 2004.12.12 |
---|---|
술한잔 (0) | 2004.12.09 |
가끔은 옛날 사진을 보는것도 즐거운 일... (2) | 2004.11.23 |
엄한곳 바라본다... (0) | 2004.11.16 |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라고.. (3) | 2004.11.11 |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1. 25. 08:25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당신은 사막안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무릎까지 빠지는 그 모래바람 속에서 나는 그 말을 잊지 않았다.
당신은 사진의 힘을 믿는가?
당신은 사막안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무릎까지 빠지는 그 모래바람 속에서 나는 그 말을 잊지 않았다.
당신은 사진의 힘을 믿는가?
요즘 나오는 올림푸스 광고의 카피다.
내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장비의 부족함 또는 광량이 부족했다던지 아니면 피사체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잡아내지 못했다던지... 어리석게도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
내가 사막안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한것을..ㅎㅎ
아래 내용이 이 카피의 모티브(?)란다.
'내 삶의 이야기 >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 타락 10 비결 (휴스턴 경찰국) (0) | 2004.11.30 |
---|---|
나머지 한 곳의 주차공간에 관해... (1) | 2004.11.28 |
24가지 커피 만드는 방법 (13) | 2004.11.23 |
하기 싫은 일은-> (2) | 2004.11.10 |
얼음공주 머리하는 중 (0) | 2004.11.05 |
가끔은 옛날 사진을 보는것도 즐거운 일...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1. 23. 23:43즐거웠던 기억만을 남겨 놓기 때문인가? 과거에 찍은 사진들을 다시 들춰보며 즐거웠던 옛일을 생각한다. 뭐 고작 2년전쯤 사진이지만 이렇게 남겨놓지 않았다면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더듬 희미하게 떠올릴 뿐이었겠지.
제작년에 친구들과 강릉으로 여름휴가를 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제작년에 친구들과 강릉으로 여름휴가를 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내 삶의 이야기 > 사진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한잔 (0) | 2004.12.09 |
---|---|
어설프지만 첫눈이 내렸다. (1) | 2004.11.26 |
엄한곳 바라본다... (0) | 2004.11.16 |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라고.. (3) | 2004.11.11 |
가을 분위기 (2) | 2004.11.02 |
24가지 커피 만드는 방법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1. 23. 08:28출처: SLR Club
이런 잡다한 커피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한번쯤은 다들 먹어보고 싶은 커피들이다. 난 그냥 깔끔한 원두커피 체질... (사실 체질은 다방커피고 원두커피는 가끔 깔끔하게 먹고 플때..ㅋㅋ)
이런 잡다한 커피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한번쯤은 다들 먹어보고 싶은 커피들이다. 난 그냥 깔끔한 원두커피 체질... (사실 체질은 다방커피고 원두커피는 가끔 깔끔하게 먹고 플때..ㅋㅋ)
'내 삶의 이야기 >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머지 한 곳의 주차공간에 관해... (1) | 2004.11.28 |
---|---|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2) | 2004.11.25 |
하기 싫은 일은-> (2) | 2004.11.10 |
얼음공주 머리하는 중 (0) | 2004.11.05 |
워크샵 (3) | 200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