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2. 9. 23:14
연말이 너무 조용하다. 이 맘때쯤 되면 회사에선 내년 사업계획 작성하느라 정신없고 여기저기 송년회 자리 스케줄 조절하고 있어야 할때가 아닌가? 이렇게 차분하게 지나가는게 좋은 것 일수도 있지만 너무 조용해서 이상할 정도니...
요즘은 가끔 술이 먹고 싶다. 좋은 사람들과 낄낄대면서... (오늘은 성공..ㅎㅎ 탕슉과 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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