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2. 9. 23:14

연말이 너무 조용하다. 이 맘때쯤 되면 회사에선 내년 사업계획 작성하느라 정신없고 여기저기 송년회 자리 스케줄 조절하고 있어야 할때가 아닌가? 이렇게 차분하게 지나가는게 좋은 것 일수도 있지만 너무 조용해서 이상할 정도니...
요즘은 가끔 술이 먹고 싶다. 좋은 사람들과 낄낄대면서... (오늘은 성공..ㅎㅎ 탕슉과 빼갈)

'내 삶의 이야기 > 사진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상  (0) 2004.12.17
오랜만의 모임...  (2) 2004.12.12
어설프지만 첫눈이 내렸다.  (1) 2004.11.26
가끔은 옛날 사진을 보는것도 즐거운 일...  (2) 2004.11.23
엄한곳 바라본다...  (0) 200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