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0. 25. 08:16이 만화를 봤던게 중학교 때 였던가. 한창 만화를 많이 보던때 였는데 그냥 좀 재미있는 만화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작년쯤인가 다시 복습(?)을 했을때 이 만화는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만화로 꼽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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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히는 것에 익숙해지기...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0. 23. 00:52찍는데는 많이 익숙한데 찍히는 데는 익숙하지가 않다. 그래도 조금씩은 익숙해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왠만해선 잘 하지않는 브이(V)포즈... 자연스럽게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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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신조 (Leader's Creed)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0. 22. 14:34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당신은 상관입니까, 리더입니까?
1. 상관은 공포심을 심어주고, 리더는 신념을 심어준다.
2. 상관은 '내가'라고 말하고, 리더는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3. 상관은 방법을 알고만 있고, 리더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4. 상관은 원망을 낳게하고, 리더는 신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5. 상관은 잘못을 꾸짖기만 하고, 리더는 잘못을 고쳐준다.
6. 상관은 권위에 의존하고, 리더는 팀웍에 의존한다.
7. 상관은 부하를 부리려고만 하고, 리더는 앞장서서 솔선수범한다.
8. 상관은 일을 고역스럽게 만들고, 리더는 일을 재미있게 만든다.
- 미공군사관학교
당신은 상관입니까, 리더입니까?
1. 상관은 공포심을 심어주고, 리더는 신념을 심어준다.
2. 상관은 '내가'라고 말하고, 리더는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3. 상관은 방법을 알고만 있고, 리더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4. 상관은 원망을 낳게하고, 리더는 신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5. 상관은 잘못을 꾸짖기만 하고, 리더는 잘못을 고쳐준다.
6. 상관은 권위에 의존하고, 리더는 팀웍에 의존한다.
7. 상관은 부하를 부리려고만 하고, 리더는 앞장서서 솔선수범한다.
8. 상관은 일을 고역스럽게 만들고, 리더는 일을 재미있게 만든다.
- 미공군사관학교
나는 상관도 아니고 리더도 아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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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0. 20. 12:42( ..)
('' )
단순하지만 많은 추억을 담고 있는 이모티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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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서 해봐야 할 것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0. 20. 12:381. 일에 필(Feel)받아서 밤새기(스케줄이 쫓겨서 밤샘하는건 제외)
2. 술먹은 다음날 출근했다가 사우나에서 자고 오기
3. 일주일정도 외부 교육 받기
4. 해외전시회 참관
2. 술먹은 다음날 출근했다가 사우나에서 자고 오기
3. 일주일정도 외부 교육 받기
4. 해외전시회 참관
뭐 더 해볼건 없나? 위에 것들은 기회가 되는 데로 실행에 옮겨야겠다. 아무래도 4번이 제일 힘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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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보자... 와다다다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0. 18. 22:42그냥 우연히 저녁에 나가서 학교 운동장을 달려 보았다. (사실 내 의지는 아니였지만) 한 서너번 그렇게 운동을 한것 같은데 생각보다 기분이 좋다. 그 짧은 시간에 건강이 좋아졌을리는 없겠지만 기분만은 상쾌하더라.
오늘은 혼자나가서 달려봤는데 조금 심심하고 힘들긴 했지만 나름데로 목표를 정하고 뛰는 맛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같이 하는 즐거움이 더 큰 듯...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운동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오늘은 혼자나가서 달려봤는데 조금 심심하고 힘들긴 했지만 나름데로 목표를 정하고 뛰는 맛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같이 하는 즐거움이 더 큰 듯...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운동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매일신문 (kgs@imaeil.com) 김교성기자 / 도움말·김기진(계명대 체육학과) 교수)
#1
최근 건강 유지를 위해 달리기(런닝·마라톤)를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생활체육 대구시육상연합회에 따르면 대구에서 각종 모임에 가입한 달리기 인구는 1천여명이나 된다. 비등록 인구까지 포함하면 수만명이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마라톤대회로 대구에서 처음 마련된 '대구마라톤대회'(23일·대구월드컵경기장)에 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달리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자세와 호흡, 준비운동, 음식, 복장, 운동량 등 달리기와 관련된 유의 사항을 두차 례에 걸쳐 소개한다.
▨호흡
달릴 때의 호흡은 흉식보다 복식이 효과적이다. 처음에는 입과 코를 모두 이용하여 마시는 공기의 양을 크게 하는 것이 요구된다. 어느 정도 숙달이 된 후 에는 공기를 마실 때는 코로, 내쉴때는 코와 입으로 편안하게 하면 된다.
▨자세
달릴 때 몸은 수직으로 곧게 세운다. 머리는 들고 어깨와 엉덩이는 수평상 태를 유지하면서 상체가 지나치게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선은 5도 정도 상향을 바라보고 한곳을 집중하는 것보다 가끔 주위를 둘러보도 록 한다. 무릎 높이와 보폭은 편안한 수준으로 적당하게 조절하며 달린다. 발을 앞으로 디딜 때는 뒷꿈치부터 먼저 닿게 하고, 달리는 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하면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자세를 유지한다.
▨준비운동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하고 걷기와 조깅을 병행한 후 완전한 런닝에 들 어간다. 뛰기 전에는 가벼운 움직임과 스트레칭, 체조, 걷기 등 준비운동을 10~15 분간 반드시 실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의 온도를 높인다. 관절도 부드럽게 해야한다.
▨복장
편안한 복장이면 된다. 땀을 잘 흡수하면서 통풍이 잘 되는 운동복으로 더운 날씨에는 힌색 계통으로, 추운 날씨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좋다. 신발은 체중의 부담으로부터 무릎, 허리, 발목 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체중 을 완충하는 쿠션이 있고 발바닥의 압력을 전체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이용한다. 발의 오목한 부분을 잘 받쳐주고 발목을 보호하는 것이면 더욱 좋다. 양말은 좀 두껍고 땀을 잘 흡수하는 것이 좋다.
#2
달리기는 빨리 달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거리를 달리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걷기부터 시작하고 걷기와 조깅을 병행한 후 달리기를 실시한다. 달리기는 스스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그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 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운동검사(심박수 측정)를 해 적절한 운동의 강도 를 선택하는 것이다. 몸의 느낌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옆사람과 웃으면서 애기를 나눌 수 있는 △이마에 땀이 나는 △온몸이 땀에 젖는 △숨이 차는 정도 등으로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운동량
달리기는 분당 8~15kcal의 에너지가 소비될 정도로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이다. 달리기는 따라서 30분 정도가 적절한 운동량이지만 조절이 가능하다. 처음하는 사람은 5~10분 정도로 시작하고 경험이 쌓이면 45분까지 해도 된다. 운동한 다음날 일어나서 다리가 아프고 피곤이 남아있는 수준은 운동량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처음 1주일 정도는 괜찮지만 그 후에도 피곤한 상태가 계속되면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매일 달리는 것도 좋지 않다. 1주일에 3일 정도가 적당하고 자신감이 생기면 주 5 일도 괜찮다. 하지만 매일 하는 운동은 몸을 학대하는 것과 같다.
▨장소
걷는데 제약은 없지만 경치와 공기가 좋은 곳이 바람직하다. 아스팔트나 모래밭처럼 지면이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푹신한 곳보다는 평지나 잔디밭이 적절하 다.
▨시간
달리기는 산소를 이용하는 운동인데 산소는 우리 몸으로 들어와서 혈액을 따라 필요한 곳으로 이동한다. 달릴 때는 근육으로 산소가 이동해야 하는데 식사 후에 바로 달리면 산소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혼란이 일어나고 소화를 방해 한다. 따라서 달리기는 식사 후 충분한 소화시간을 가진 약 2시간이 지난 때가 좋다. 또 새벽보다는 저녁에 달리는 것이 좋다. 도시지역에서의 새벽운동은 밤새 지면에 쌓였던 공해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으며, 겨울의 새벽운동은 찬 공기 때문에 천식을 유발한다. 저녁시간의 달리기는 새벽운동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좋은 효과가 나타나지만 업 무와 약속 때문에 규칙적으로 하기 힘든 것이 흠이다.
#1
최근 건강 유지를 위해 달리기(런닝·마라톤)를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생활체육 대구시육상연합회에 따르면 대구에서 각종 모임에 가입한 달리기 인구는 1천여명이나 된다. 비등록 인구까지 포함하면 수만명이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마라톤대회로 대구에서 처음 마련된 '대구마라톤대회'(23일·대구월드컵경기장)에 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달리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자세와 호흡, 준비운동, 음식, 복장, 운동량 등 달리기와 관련된 유의 사항을 두차 례에 걸쳐 소개한다.
▨호흡
달릴 때의 호흡은 흉식보다 복식이 효과적이다. 처음에는 입과 코를 모두 이용하여 마시는 공기의 양을 크게 하는 것이 요구된다. 어느 정도 숙달이 된 후 에는 공기를 마실 때는 코로, 내쉴때는 코와 입으로 편안하게 하면 된다.
▨자세
달릴 때 몸은 수직으로 곧게 세운다. 머리는 들고 어깨와 엉덩이는 수평상 태를 유지하면서 상체가 지나치게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선은 5도 정도 상향을 바라보고 한곳을 집중하는 것보다 가끔 주위를 둘러보도 록 한다. 무릎 높이와 보폭은 편안한 수준으로 적당하게 조절하며 달린다. 발을 앞으로 디딜 때는 뒷꿈치부터 먼저 닿게 하고, 달리는 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하면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자세를 유지한다.
▨준비운동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하고 걷기와 조깅을 병행한 후 완전한 런닝에 들 어간다. 뛰기 전에는 가벼운 움직임과 스트레칭, 체조, 걷기 등 준비운동을 10~15 분간 반드시 실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의 온도를 높인다. 관절도 부드럽게 해야한다.
▨복장
편안한 복장이면 된다. 땀을 잘 흡수하면서 통풍이 잘 되는 운동복으로 더운 날씨에는 힌색 계통으로, 추운 날씨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좋다. 신발은 체중의 부담으로부터 무릎, 허리, 발목 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체중 을 완충하는 쿠션이 있고 발바닥의 압력을 전체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이용한다. 발의 오목한 부분을 잘 받쳐주고 발목을 보호하는 것이면 더욱 좋다. 양말은 좀 두껍고 땀을 잘 흡수하는 것이 좋다.
#2
달리기는 빨리 달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거리를 달리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걷기부터 시작하고 걷기와 조깅을 병행한 후 달리기를 실시한다. 달리기는 스스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그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 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운동검사(심박수 측정)를 해 적절한 운동의 강도 를 선택하는 것이다. 몸의 느낌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옆사람과 웃으면서 애기를 나눌 수 있는 △이마에 땀이 나는 △온몸이 땀에 젖는 △숨이 차는 정도 등으로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운동량
달리기는 분당 8~15kcal의 에너지가 소비될 정도로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이다. 달리기는 따라서 30분 정도가 적절한 운동량이지만 조절이 가능하다. 처음하는 사람은 5~10분 정도로 시작하고 경험이 쌓이면 45분까지 해도 된다. 운동한 다음날 일어나서 다리가 아프고 피곤이 남아있는 수준은 운동량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처음 1주일 정도는 괜찮지만 그 후에도 피곤한 상태가 계속되면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매일 달리는 것도 좋지 않다. 1주일에 3일 정도가 적당하고 자신감이 생기면 주 5 일도 괜찮다. 하지만 매일 하는 운동은 몸을 학대하는 것과 같다.
▨장소
걷는데 제약은 없지만 경치와 공기가 좋은 곳이 바람직하다. 아스팔트나 모래밭처럼 지면이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푹신한 곳보다는 평지나 잔디밭이 적절하 다.
▨시간
달리기는 산소를 이용하는 운동인데 산소는 우리 몸으로 들어와서 혈액을 따라 필요한 곳으로 이동한다. 달릴 때는 근육으로 산소가 이동해야 하는데 식사 후에 바로 달리면 산소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혼란이 일어나고 소화를 방해 한다. 따라서 달리기는 식사 후 충분한 소화시간을 가진 약 2시간이 지난 때가 좋다. 또 새벽보다는 저녁에 달리는 것이 좋다. 도시지역에서의 새벽운동은 밤새 지면에 쌓였던 공해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으며, 겨울의 새벽운동은 찬 공기 때문에 천식을 유발한다. 저녁시간의 달리기는 새벽운동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좋은 효과가 나타나지만 업 무와 약속 때문에 규칙적으로 하기 힘든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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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10. 15. 00:11작년 겨울엔 등산복장을 다 마련해주더니 이번 가을엔 축구복을 맞춰줬다.
우리회사 좋은 회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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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입한 사이트를 알려준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0. 14. 11:32오호라 이런 서비스가 있었네 많이 유용할 듯...
여기서 트랙백..^^
온오프코리아 이지스 서비스 포털 등 등록현황 알려줘
인터넷사이트에 가입만 해놓고 몰랐던 사이트의 등록 현황을 알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터넷 검색 에이전시 업체인 온오프코리아(www.onoffkorea.com)는 네티즌들이 주민등록번호만 기입하면 지금까지 가입한 사이트의 정보를 알려주는 이지스 (www.egis.co.kr)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가입만 해놓고 사용을 하지 않아 잊고 있었던 인터넷 사이트는 물론 이 사이트에 접속할 때 필요한 아이디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군가가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신상정보를 도용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한 현황도 알 수 있어 개인정보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데, 서비스가 시작되면 국내 쇼핑몰이나 포털 등 약 300개 정도의 사이트까지 자신의 등록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가입하고 난 뒤 탈퇴한 사이트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이 회사가 개발한 메가서치 검색엔진을 이용한 것으로, 네티즌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을 완료했을 때 뜨는 `가입했습니다` 화면을 스크랩해서 이용현황을 알려주는 원리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인터넷 사이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PC통신 중 천리안 이용자들이 썼던 글도 불러올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온오프코리아 관계자는 "인터넷 사이트 300여 개의 가입현황을 서비스하기 때문에 웬만한 사이트 가입정보는 다 나올 것"이라며 "당분간은 무료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사이트에 가입만 해놓고 몰랐던 사이트의 등록 현황을 알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터넷 검색 에이전시 업체인 온오프코리아(www.onoffkorea.com)는 네티즌들이 주민등록번호만 기입하면 지금까지 가입한 사이트의 정보를 알려주는 이지스 (www.egis.co.kr)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가입만 해놓고 사용을 하지 않아 잊고 있었던 인터넷 사이트는 물론 이 사이트에 접속할 때 필요한 아이디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군가가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신상정보를 도용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한 현황도 알 수 있어 개인정보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데, 서비스가 시작되면 국내 쇼핑몰이나 포털 등 약 300개 정도의 사이트까지 자신의 등록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가입하고 난 뒤 탈퇴한 사이트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이 회사가 개발한 메가서치 검색엔진을 이용한 것으로, 네티즌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을 완료했을 때 뜨는 `가입했습니다` 화면을 스크랩해서 이용현황을 알려주는 원리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인터넷 사이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PC통신 중 천리안 이용자들이 썼던 글도 불러올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온오프코리아 관계자는 "인터넷 사이트 300여 개의 가입현황을 서비스하기 때문에 웬만한 사이트 가입정보는 다 나올 것"이라며 "당분간은 무료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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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우포늪]
화왕산은 선사시대 화산으로 지금 3개의 못(용지)은 화산의 분화구가 있으며, 이못과 전설이 있는 창녕 조(曺)씨의 득성비가 있고 정상부 둘레에는 화왕산성(사적64호)이 있으며 성내는 잡목이 없는 억새로 이루어진 약 5만 6천여 평의 초원이 펼쳐져 있어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이 찾고있다. 화왕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억새초원, 가을에는 황금빛 억새물결,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특히 봄에는 진달래 군락 5-6곳에 수십만평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매년 10월에 화왕산 갈대제가 펼쳐지는데 이 행사는 산상에서 펼쳐지는 야간행사로는 국내에서 최대규모이자 최초의 행사로 많은 산악인이 찾고 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70만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둥이를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아래 국내 많은 늪은 사라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 뿐이다. 뭍도 아닌 물도 아닌 늪, 국내 최대규모의 온갖 풀, 나무, 곤충, 물고기, 새 그리고 인간을 품에 안은 자애로운 곳. 1억 4천만년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지막 자연늪인 우포는 산으로 둘러싸여 개발이란 탐욕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던 '생태계 박물관' 바로 그것이다.(경향신문 1996/5/30) 이젠 보존해야할 우포...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이제 우포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보존해야 할 곳이 된 것이다.
화왕산은 선사시대 화산으로 지금 3개의 못(용지)은 화산의 분화구가 있으며, 이못과 전설이 있는 창녕 조(曺)씨의 득성비가 있고 정상부 둘레에는 화왕산성(사적64호)이 있으며 성내는 잡목이 없는 억새로 이루어진 약 5만 6천여 평의 초원이 펼쳐져 있어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이 찾고있다. 화왕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억새초원, 가을에는 황금빛 억새물결,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특히 봄에는 진달래 군락 5-6곳에 수십만평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매년 10월에 화왕산 갈대제가 펼쳐지는데 이 행사는 산상에서 펼쳐지는 야간행사로는 국내에서 최대규모이자 최초의 행사로 많은 산악인이 찾고 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70만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둥이를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아래 국내 많은 늪은 사라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 뿐이다. 뭍도 아닌 물도 아닌 늪, 국내 최대규모의 온갖 풀, 나무, 곤충, 물고기, 새 그리고 인간을 품에 안은 자애로운 곳. 1억 4천만년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지막 자연늪인 우포는 산으로 둘러싸여 개발이란 탐욕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던 '생태계 박물관' 바로 그것이다.(경향신문 1996/5/30) 이젠 보존해야할 우포...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이제 우포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보존해야 할 곳이 된 것이다.
[창덕궁]
창덕궁은 조선조 태종 5년(1405)에 지어진 경복궁의 이궁으로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광해군 때부터 경복궁 재건 전까지 약 270년 간 법궁의 역할을 대신했던 곳이기도 하다. 창건 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전각을 한꺼번에 완성시켰다. 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 2천 평이던 후원(현재의 후원)을 넓혀 15만여 평의 규모로 영역을 크게 확장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선조 40년(1607)에 중건하기 시작해 광해군 5년(1613)에 공사가 일단락 되었다. 그러나 1623년 인조반정 때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어 인조 25년(1647)에 복구되었다. 현재 조선시대 궁궐 후원(뒤쪽에 자리잡은 정원을 말하며 왕가에서 휴식을 취하던 곳)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창덕궁으로, 그 아름다움은 세계 어느 곳의 전통 정원에 비할 수가 없다고 한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위원회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은 조선조 태종 5년(1405)에 지어진 경복궁의 이궁으로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광해군 때부터 경복궁 재건 전까지 약 270년 간 법궁의 역할을 대신했던 곳이기도 하다. 창건 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전각을 한꺼번에 완성시켰다. 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 2천 평이던 후원(현재의 후원)을 넓혀 15만여 평의 규모로 영역을 크게 확장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선조 40년(1607)에 중건하기 시작해 광해군 5년(1613)에 공사가 일단락 되었다. 그러나 1623년 인조반정 때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어 인조 25년(1647)에 복구되었다. 현재 조선시대 궁궐 후원(뒤쪽에 자리잡은 정원을 말하며 왕가에서 휴식을 취하던 곳)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창덕궁으로, 그 아름다움은 세계 어느 곳의 전통 정원에 비할 수가 없다고 한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위원회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헤이리]
헤이리는 다양한 문화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마을을 지향합니다. 1997년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한 ‘책마을’을 구상한 데서 태동되었으며 그 진행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면서 ‘문화예술마을’로 개념이 확장되었습니다. 현재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헤이리에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등의 문화예술공간을 짓고 있습니다.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습니다.
헤이리는 다양한 문화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마을을 지향합니다. 1997년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한 ‘책마을’을 구상한 데서 태동되었으며 그 진행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면서 ‘문화예술마을’로 개념이 확장되었습니다. 현재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헤이리에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등의 문화예술공간을 짓고 있습니다.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습니다.
[송소고택]
송소고택 (덕천동 심부자댁)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63호 (1985. 12. 30 지정)
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176번지
규모 : 7동 (99칸)
송소고택은 조선시대 영조(英祖)때 만석(萬石)의 부(富)를 누린 심처대(沈處大)의 7대손 송소(松韶) 심호택(沈琥澤)이 호박골에서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에 이거하면서 지었다고 전하는 것으로 1880년경에 건립되었다. 대문은 솟을 대문에 홍살을 설치하였으며, 큰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크고 화려한 건물로 주인이 거처하는 곳이다. 우측에 작은 사랑이 있고 그 뒤로 안채가 있다. 안채는 전체적으로 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대청마루에는 세살문 위에 빗살무늬의 교창을 달았다. 건물에 독립된 마당이 있으며,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 등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별당은 2채인데, 하나는 대문채이고 또 하나는 별당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송소고택 (덕천동 심부자댁)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63호 (1985. 12. 30 지정)
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176번지
규모 : 7동 (99칸)
송소고택은 조선시대 영조(英祖)때 만석(萬石)의 부(富)를 누린 심처대(沈處大)의 7대손 송소(松韶) 심호택(沈琥澤)이 호박골에서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에 이거하면서 지었다고 전하는 것으로 1880년경에 건립되었다. 대문은 솟을 대문에 홍살을 설치하였으며, 큰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크고 화려한 건물로 주인이 거처하는 곳이다. 우측에 작은 사랑이 있고 그 뒤로 안채가 있다. 안채는 전체적으로 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대청마루에는 세살문 위에 빗살무늬의 교창을 달았다. 건물에 독립된 마당이 있으며,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 등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별당은 2채인데, 하나는 대문채이고 또 하나는 별당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봉평]
가산 이효석 선생은 1907년 2월23일 강원도 평창 봉평면 창동리273번지(현재의 창동리 남안동 4리4반 681번지)에서 출생하여 1942년5월25일 평양에서 급환으로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젊은 시절 한창 실의에 잠기기도 하였으나 창작 활동의 활기를 되찾아 초기에는 경향성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던 이효석은 수닭을 계기로 차츰 향토를 배경으로한 서정적인 세계로 이행해 나갔다. <화분>에 이어 같은 작품으로 그는 자연과 인간의 본능을 시적 경지로 끌어 올렸다 는 평을 받았으며 <메밀꽃>은 한국단편문학의 기념비 적인 작품으로 남아있다.
가산 이효석 선생은 1907년 2월23일 강원도 평창 봉평면 창동리273번지(현재의 창동리 남안동 4리4반 681번지)에서 출생하여 1942년5월25일 평양에서 급환으로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젊은 시절 한창 실의에 잠기기도 하였으나 창작 활동의 활기를 되찾아 초기에는 경향성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던 이효석은 수닭을 계기로 차츰 향토를 배경으로한 서정적인 세계로 이행해 나갔다. <화분>에 이어 같은 작품으로 그는 자연과 인간의 본능을 시적 경지로 끌어 올렸다 는 평을 받았으며 <메밀꽃>은 한국단편문학의 기념비 적인 작품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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