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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9.13 같은 곳을 바라보며... 4
  2. 2004.09.13 요즘 읽고 있는 책...
  3. 2004.09.07 군대이야기(귀찮아서 그만 쓸란다.)
  4. 2004.09.07 편지
  5. 2004.09.07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6. 2004.09.07 정리
  7. 2004.09.03 가보고 싶은곳 2
  8. 2004.09.03 생활의 변화
  9. 2004.09.02 가을
  10. 2004.08.29 컴백 3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9. 13. 23:48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자구요.^^

일산호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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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읽고 있는 책...

내 삶의 이야기/책 2004. 9. 13. 17:25
GoF 디자인 패턴! 이렇게 활용한다
장세찬 지음 / 한빛미디어
나의 점수 : ★★★★★
디자인 패턴에 관해 처음으로 읽어보는 책이다. 처음부터
응용서를 읽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읽을만하다.
오과장님의 지식을 약간 전수 받았던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좀 많이 있으면 좋으련만... ( __)
틈틈히 읽다보니 진도는 잘 안나가지만.. 그래도 꾸준히 좀 봐야겠다.


MFC Internals 1
George Shepherd & Scot Wingo 지음, 김진 옮김 / 세창출판사
나의 점수 : ★★★
MFC의 내부구조를 자세히 설명한 책이다. 읽다보면 별로
쓸데없어 보이는 내용도 있지만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흥미롭게 보고 있다. 오타가 좀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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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이야기(귀찮아서 그만 쓸란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7. 23:51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난 4주간의 훈련을 정리해볼까낭.
불볕더워와 함께 시작한 훈련... 고생도 많았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다.
그럼 키워드별로 정리해 볼까낭..ㅋ

1. 첫날, 입소식
왠지 아쉬운 기분으로 줄맞춰 들어가는길 금방 보이던 얼음공주도 보이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든다. 키순으로 줄을 세우는데 아뿔싸 맨 앞줄이다.
군대에선 줄을 잘서야한다는데 처음부터 꼬여가는게 아닌가하는 마음에 불안불안
내무실에 들어가 전투복등 물품을 지급받았다. 옆에 있는 사람들 다들 어리버리해
보인다.. 나도 그렇겠지.
밥은 목에 넘어가지도 않고 잠도 오질 않는다.
둘째날 입소식이란다. 한시간정도의 입소식 연습...
우리 소대에서만 5명정도 쓰러졌다. 지금 생각이지만 우리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 짧은 시간에 절대 마스터 할 수 없었다.
이날의 악몽으로 우리들은 퇴소식을 거의 완벽(?)하게 치뤄냈다.

2. 더위, 물
8월초 정말 무지하게 더운날씨였다. 첫주에는 거의 실내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나갔다오면 옷이 축축해질 정도였으니... 이 상황에 우리가 물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식사시간밖에 없었다. 그 뜨거운 물을 벌컥벌컥 마실정도로 목이 말랐으니.
그땐 나가면 제일 먼저 1.5리터 음료수를 원샷하리라 다짐했었다.

3. 군대리아
매주 금,토 아침에는 군대리아가 식사로 나왔다. 재료들을 받아서 만들어 먹는 햄버거
첨에 이게 뭐냐 싶었는데 날이갈 수록 깊은 맛이 느껴졌다. 군대리아 매니아들도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햄버거빵에 맛스타 쨈을 발라먹는 것도 별미였다.ㅎㅎ
나중에 알게된 일인데 이거 먹구 40명 정도가 설사병에 걸렸었단다. 설사로 몇명은
입실하기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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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9. 7. 23:35


아버지의 편지...
아버지의 편지를 받아본적이 있었던가?
내 기억엔 처음인것 같다.
약간은 놀랍고 반갑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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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7. 13:38
가장 결정을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정말 이럴수도 있겠다....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불편함을 감수하는 능력..
필요한 능력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아침편지를 보다가 발견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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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7. 00:09
복잡하다.

무엇인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느것을 해도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분주하고...

요즘 이렇다..





전환점을 찾을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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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곳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3. 08:30
주산지에 가게 된다면.. 꼭 이곳에서 묵어야겠따...

http://www.songso.co.kr/index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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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변화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3. 00:22
짧은 기간이지만 나의 모든 행동양식(?)의 변화를 주었던 군생활...

다시 이전의 삶을 회복하기가 쉽지가 않다.

왠지모를 거리감, 어색함...


어쩌면 뭔가 많은 새로움을 기대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기대만큼이 아니어서 실망하고 있는것일지도...


차근차근 물흐르듯이 익숙해져야 하겠지.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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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2. 13:07
올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가을을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구암'가을 문턱에 서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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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8. 29. 09:32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주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찾은 자유(?)가 너무너무 기쁩니다.

몸이 힘들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마음이 힘들더군요.

모든게 그립고 보고 싶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4주를 버틸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저는 몸건강히 돌아왔고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끝으로 현역으로 군복무한 모든 대한민국 사나이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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