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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4.03.30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2
  8. 2004.03.29 사랑의 마음 3
  9. 2004.03.17 실수... 잘못... 1
  10. 2004.03.16 슬램덩크

ㅡ_ㅡ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4. 10. 09:17
맘을 단단히 먹고 시작했건만


아침인데 술이 안깨네..ㅡㅡ;;;

컨디션이라도 먹어볼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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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4. 8. 08:34
고장난 냉장고를 버리고 새 냉장고를 구했다.

아.. 새건 아니고 중고로...

잘 돌아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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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4. 7. 08:33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 ㅋㅋ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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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4. 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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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4. 1. 15:05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가 궁금하지 않고 전화도 기다려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지 않고 슬픈 연속극을 보면서

극본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넘기다가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도

궁금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친구가 보낸 편지를 받고 그것을 끝까지 읽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 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과 저녁이 같고 맑은 날과 비오는 날도 같고

산이나 바다에서 똑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쉬는 일입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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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30. 11:53
도착했어..

떨려..ㅋ

점심시간에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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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30. 08:14
자기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는 법은 남을 이해는것 만큼 어려운일 아닐까?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그 밭에는 기쁨, 사랑, 이해,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적인 씨앗이 있는가 하면, 두려움과 분노, 미움, 절망, 시기, 외로움, 그리고 건강치 못한 집착 등과 같은 부정적인 씨앗이 있다.

과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조용히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놓고,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평소에 무엇인가에 마음이 자꾸 끌리거나 관심이 있다면 무시하지 말고 잘 관찰하고 당신과의 연관성을 찾아보아라.
그것은 당신이 한 평생을 바쳐 간절히 원하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한 열쇠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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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29. 08:03
남을 증오하는 감정이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하게 만듭니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운동을 일으킵니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이 흐르게 합니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입니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음식 소화를 잘 시킵니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먹은 음식은 부패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


-R.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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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잘못...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17. 00:34

뛰어난 사람일수록 잘못이 많다.

그 만큼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한번도 잘못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그것도 큰 잘못을 저질러 본적이 없는 사람을 윗자리에 앉게 해서는 안된다.

잘못을 저질러 본 적이 없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그 때문에 어떻게 잘못을 발견하며

어떻게 조기에 고칠 수 있는가를 알지 못한다.

- 피터 드러커


뭔가 내가 부족한게 느껴진다. 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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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16. 17:28
난 사실 만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뭐 만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라든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심리적인 거부감이 있는것 같다.

그래도 요즘은 만화나 드라마에 적절한 몰입(?)을 하며 즐기는데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다.


"슬램덩크" 중학교 때 였던가? 농구대잔치와 더불어 농구열풍을 주도한 만화이며

그 당시에 친구에게서 전권을 빌려서 본 만화이다.

만화의 전권을 독파한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
(뭐 몇권짜리 만화는 그래본적도 있는것 같다.)

암튼 작년쯤에 다시한번 전권을 다 빌려 보았는데,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학원만화의 적절한 정도의 불쾌한 폭력과 유쾌함...

하핫 표현하긴 힘들다..^^;;;

암튼 나에게 있어 최고의 만화는 슬램덩크이다..


슬램덩크 31권 대사들...

고백하마... 네 몸의 이상은 바로 알았다... 알고 있으면서도
널 바꾸지 않았다... 아니, 바꾸고 싶지 않았다.
점점 성장해 가는 너의 플레이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조금만 늦었어도 난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갔을 거다... (안감독의 말)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난 지금입니다! (감독의 말에 대한 백호의 대답)

야, 너... 눈에 거슬린다.
그런 곳에 멍청히 서 있지 말고...
나올테면 나와라! (서태웅이 백호에게 한 말)

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 거...
단호한 결의라는 것이... (백호의 말)

이 천재에겐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는 핸디캡이다. (백호의 말)

결의에 찬 강백호 블로킹! (백호의 말)

북산이 여기까지 따라붙은 이상 나도 끝까지 보고 싶군요.
역사가 바뀌는 것을! (기자의 말)

우하하핫!! 봤느냐! (프리드로우를 성공한 후 대만이 한 말)

왼손은 거들 뿐...
(시합 종료 1초를 남기고 서태웅의 어시스트를 받기 직전에 백호가 한 말)

우리가 진 것이 얼마만이냐.
이번 경험은 커다란 재산이 될 것이다. (산왕감독의 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네가 아주 좋아하는 농구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소연이 백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한 말)

물론! 난 천재니까! (31권 맨끝. 백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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