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16. 17:28난 사실 만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뭐 만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라든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심리적인 거부감이 있는것 같다.
그래도 요즘은 만화나 드라마에 적절한 몰입(?)을 하며 즐기는데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다.
"슬램덩크" 중학교 때 였던가? 농구대잔치와 더불어 농구열풍을 주도한 만화이며
그 당시에 친구에게서 전권을 빌려서 본 만화이다.
만화의 전권을 독파한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
(뭐 몇권짜리 만화는 그래본적도 있는것 같다.)
암튼 작년쯤에 다시한번 전권을 다 빌려 보았는데,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학원만화의 적절한 정도의 불쾌한 폭력과 유쾌함...
하핫 표현하긴 힘들다..^^;;;
암튼 나에게 있어 최고의 만화는 슬램덩크이다..
슬램덩크 31권 대사들...
고백하마... 네 몸의 이상은 바로 알았다... 알고 있으면서도
널 바꾸지 않았다... 아니, 바꾸고 싶지 않았다.
점점 성장해 가는 너의 플레이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조금만 늦었어도 난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갔을 거다... (안감독의 말)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난 지금입니다! (감독의 말에 대한 백호의 대답)
야, 너... 눈에 거슬린다.
그런 곳에 멍청히 서 있지 말고...
나올테면 나와라! (서태웅이 백호에게 한 말)
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 거...
단호한 결의라는 것이... (백호의 말)
이 천재에겐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는 핸디캡이다. (백호의 말)
결의에 찬 강백호 블로킹! (백호의 말)
북산이 여기까지 따라붙은 이상 나도 끝까지 보고 싶군요.
역사가 바뀌는 것을! (기자의 말)
우하하핫!! 봤느냐! (프리드로우를 성공한 후 대만이 한 말)
왼손은 거들 뿐...
(시합 종료 1초를 남기고 서태웅의 어시스트를 받기 직전에 백호가 한 말)
우리가 진 것이 얼마만이냐.
이번 경험은 커다란 재산이 될 것이다. (산왕감독의 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네가 아주 좋아하는 농구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소연이 백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한 말)
물론! 난 천재니까! (31권 맨끝. 백호의 말)
뭐 만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라든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심리적인 거부감이 있는것 같다.
그래도 요즘은 만화나 드라마에 적절한 몰입(?)을 하며 즐기는데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다.
"슬램덩크" 중학교 때 였던가? 농구대잔치와 더불어 농구열풍을 주도한 만화이며
그 당시에 친구에게서 전권을 빌려서 본 만화이다.
만화의 전권을 독파한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
(뭐 몇권짜리 만화는 그래본적도 있는것 같다.)
암튼 작년쯤에 다시한번 전권을 다 빌려 보았는데,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학원만화의 적절한 정도의 불쾌한 폭력과 유쾌함...
하핫 표현하긴 힘들다..^^;;;
암튼 나에게 있어 최고의 만화는 슬램덩크이다..
슬램덩크 31권 대사들...
고백하마... 네 몸의 이상은 바로 알았다... 알고 있으면서도
널 바꾸지 않았다... 아니, 바꾸고 싶지 않았다.
점점 성장해 가는 너의 플레이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조금만 늦었어도 난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갔을 거다... (안감독의 말)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난 지금입니다! (감독의 말에 대한 백호의 대답)
야, 너... 눈에 거슬린다.
그런 곳에 멍청히 서 있지 말고...
나올테면 나와라! (서태웅이 백호에게 한 말)
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 거...
단호한 결의라는 것이... (백호의 말)
이 천재에겐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는 핸디캡이다. (백호의 말)
결의에 찬 강백호 블로킹! (백호의 말)
북산이 여기까지 따라붙은 이상 나도 끝까지 보고 싶군요.
역사가 바뀌는 것을! (기자의 말)
우하하핫!! 봤느냐! (프리드로우를 성공한 후 대만이 한 말)
왼손은 거들 뿐...
(시합 종료 1초를 남기고 서태웅의 어시스트를 받기 직전에 백호가 한 말)
우리가 진 것이 얼마만이냐.
이번 경험은 커다란 재산이 될 것이다. (산왕감독의 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네가 아주 좋아하는 농구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소연이 백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한 말)
물론! 난 천재니까! (31권 맨끝. 백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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