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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10. 6. 11:34잘못 알려진 남자들의 진실 8가지.
이러한 류의 글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나의 상황에 껴 맞춰보면 다 들어맞는 부분이 많은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니까. 이런것에 내 상황을 맞춰버린다고 할까. 어쨌든 재미있긴 하다. 그리고 이런게 가끔은 필요할때가 있다.
이러한 류의 글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나의 상황에 껴 맞춰보면 다 들어맞는 부분이 많은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니까. 이런것에 내 상황을 맞춰버린다고 할까. 어쨌든 재미있긴 하다. 그리고 이런게 가끔은 필요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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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23. 12:55추석하면 생각나는것 송편? 보름달?
다 아니다.
언제부턴가 추석하면 집에 어떻게 내려갈지 또 어떻게 올라올지가
먼저 걱정이다. 예전보다는 나아진것 같지만 그래도 힘들다.
오늘부터 기차표 구하기 대작전에 돌입해야겠다..ㅡㅡ;;
그래도 이번 추석엔 사진도 많이 찍고 해야겠다.
그리고...
다 아니다.
언제부턴가 추석하면 집에 어떻게 내려갈지 또 어떻게 올라올지가
먼저 걱정이다. 예전보다는 나아진것 같지만 그래도 힘들다.
오늘부터 기차표 구하기 대작전에 돌입해야겠다..ㅡㅡ;;
그래도 이번 추석엔 사진도 많이 찍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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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15. 11:55<< 바다 - 시원한 파도가 밀려오는 하늘빛 축제 >>
*엷은 해무속에 몽환처럼 다가오는 선계의 구도자-여수 거문도 백도
*노을과 별미를 찾아 떠나는 낭만적인 포구여행지-서산 간월도
*콩돌의 속삭임과 물개울음이 들려오는 서해의 파수꾼-백령도
*연분홍 복사꽃길 지나 대게의 고향으로 떠나는 별미여행-영덕 강구항
*푸른 바다에 서린 애바위의 혼-삼척 해안
*하늘가에 걸린 노을 따라 살포시 잠든 바다-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파래의 초록 향기가 단잠을 깨우는 청정해안-남해
*여름날 헤어진 애인을 닮은 섬-군산 선유도
*색동옷 걸린 오색하늘의 향연-보령 대천해수욕장
<< 강 - 사랑과 추억이 피어오르는 풍경>>
*바다가 되고 싶은 시인의 마음을 닮은 호수-임실 옥정호
*살갑디 살가운 내 고향의 흔적이 흐르는 강-하동 섬진강
*쪽빛 호수 속에 나를 던지고픈 청풍호반-제천 청풍호반
*'서편제' 노랫가락에 철새도 쉬어가는 곳-해남 고천암호
*뼛속까지 전해져오는 시린 계곡물의 상쾌한 향기-괴산 화양계곡
*안개 자욱한 상상속 동화의 나라-춘천 의암호
<< 산 - 마을을 두드리는 자연의 청아한 울림 >.
*천사의 눈동자를 닮은 영롱한 눈꽃-무주 덕유산
*비바람이 남겨놓은 암석산의 신화-진안 마이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산사-봉화 청량산
*땅끝에 감춰둔 숭고한 문화의 꽃-해남 대둔사
*온갖 꽃 충만한 어느 봄날의 축제-순천 선암사
*가을바람이 들려주는 고원의 선율-밀양 영남알프스
*수줍은 여인의 발그레 물든 볼을 닮은 단풍산-순창 강청산
<< 꽃 - 야생화 활짝 피고 단풍 곱게 물든 천상의 화원 >>
*안개와 이슬이 가꿔놓은 고원의 배추밭-태백 고랭지밭과 검룡소
*200만전의 원시가 살아 숨쉬는 신비의 늪-창녕 우포늪
*녹색 호수에 하얗게 피는 순백의 미소-무안 회산연꽃방죽
*그윽한 차 향기 머무는 푸른 들녘의 싱그러운 찻잎-보성 차밭
*황금빛 억새꽃에 내려앉는 고운 바람소리-제주 산굼부리 억새
*노란꽃 넘실대는 지리산 자락의 풍경-구례 산수유
*소설 속 그곳에 메밀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평창 메밀꽃
*새초롬한 하늘밑 연분홍 화원으로의 초대-여수 영취산 진달래
*푸른 초원 야생화와의 행복한 조우-인제 곰배령
*두메산골에 불려온 내 기억 속의 데자부-정선 된장마을
*엷은 해무속에 몽환처럼 다가오는 선계의 구도자-여수 거문도 백도
*노을과 별미를 찾아 떠나는 낭만적인 포구여행지-서산 간월도
*콩돌의 속삭임과 물개울음이 들려오는 서해의 파수꾼-백령도
*연분홍 복사꽃길 지나 대게의 고향으로 떠나는 별미여행-영덕 강구항
*푸른 바다에 서린 애바위의 혼-삼척 해안
*하늘가에 걸린 노을 따라 살포시 잠든 바다-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파래의 초록 향기가 단잠을 깨우는 청정해안-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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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옷 걸린 오색하늘의 향연-보령 대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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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귀찮아서 그만 쓸란다.)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7. 23:51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난 4주간의 훈련을 정리해볼까낭.
불볕더워와 함께 시작한 훈련... 고생도 많았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다.
그럼 키워드별로 정리해 볼까낭..ㅋ
1. 첫날, 입소식
왠지 아쉬운 기분으로 줄맞춰 들어가는길 금방 보이던 얼음공주도 보이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든다. 키순으로 줄을 세우는데 아뿔싸 맨 앞줄이다.
군대에선 줄을 잘서야한다는데 처음부터 꼬여가는게 아닌가하는 마음에 불안불안
내무실에 들어가 전투복등 물품을 지급받았다. 옆에 있는 사람들 다들 어리버리해
보인다.. 나도 그렇겠지.
밥은 목에 넘어가지도 않고 잠도 오질 않는다.
둘째날 입소식이란다. 한시간정도의 입소식 연습...
우리 소대에서만 5명정도 쓰러졌다. 지금 생각이지만 우리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 짧은 시간에 절대 마스터 할 수 없었다.
이날의 악몽으로 우리들은 퇴소식을 거의 완벽(?)하게 치뤄냈다.
2. 더위, 물
8월초 정말 무지하게 더운날씨였다. 첫주에는 거의 실내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나갔다오면 옷이 축축해질 정도였으니... 이 상황에 우리가 물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식사시간밖에 없었다. 그 뜨거운 물을 벌컥벌컥 마실정도로 목이 말랐으니.
그땐 나가면 제일 먼저 1.5리터 음료수를 원샷하리라 다짐했었다.
3. 군대리아
매주 금,토 아침에는 군대리아가 식사로 나왔다. 재료들을 받아서 만들어 먹는 햄버거
첨에 이게 뭐냐 싶었는데 날이갈 수록 깊은 맛이 느껴졌다. 군대리아 매니아들도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햄버거빵에 맛스타 쨈을 발라먹는 것도 별미였다.ㅎㅎ
나중에 알게된 일인데 이거 먹구 40명 정도가 설사병에 걸렸었단다. 설사로 몇명은
입실하기까지...
<계속>
불볕더워와 함께 시작한 훈련... 고생도 많았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다.
그럼 키워드별로 정리해 볼까낭..ㅋ
1. 첫날, 입소식
왠지 아쉬운 기분으로 줄맞춰 들어가는길 금방 보이던 얼음공주도 보이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든다. 키순으로 줄을 세우는데 아뿔싸 맨 앞줄이다.
군대에선 줄을 잘서야한다는데 처음부터 꼬여가는게 아닌가하는 마음에 불안불안
내무실에 들어가 전투복등 물품을 지급받았다. 옆에 있는 사람들 다들 어리버리해
보인다.. 나도 그렇겠지.
밥은 목에 넘어가지도 않고 잠도 오질 않는다.
둘째날 입소식이란다. 한시간정도의 입소식 연습...
우리 소대에서만 5명정도 쓰러졌다. 지금 생각이지만 우리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 짧은 시간에 절대 마스터 할 수 없었다.
이날의 악몽으로 우리들은 퇴소식을 거의 완벽(?)하게 치뤄냈다.
2. 더위, 물
8월초 정말 무지하게 더운날씨였다. 첫주에는 거의 실내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나갔다오면 옷이 축축해질 정도였으니... 이 상황에 우리가 물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식사시간밖에 없었다. 그 뜨거운 물을 벌컥벌컥 마실정도로 목이 말랐으니.
그땐 나가면 제일 먼저 1.5리터 음료수를 원샷하리라 다짐했었다.
3. 군대리아
매주 금,토 아침에는 군대리아가 식사로 나왔다. 재료들을 받아서 만들어 먹는 햄버거
첨에 이게 뭐냐 싶었는데 날이갈 수록 깊은 맛이 느껴졌다. 군대리아 매니아들도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햄버거빵에 맛스타 쨈을 발라먹는 것도 별미였다.ㅎㅎ
나중에 알게된 일인데 이거 먹구 40명 정도가 설사병에 걸렸었단다. 설사로 몇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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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7. 13:38가장 결정을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정말 이럴수도 있겠다....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불편함을 감수하는 능력..
필요한 능력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아침편지를 보다가 발견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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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7. 00:09복잡하다.
무엇인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느것을 해도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분주하고...
요즘 이렇다..
전환점을 찾을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무엇인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느것을 해도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분주하고...
요즘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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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ngso.co.kr/index1.html
http://www.songso.co.kr/index1.html
생활의 변화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9. 3. 00:22짧은 기간이지만 나의 모든 행동양식(?)의 변화를 주었던 군생활...
다시 이전의 삶을 회복하기가 쉽지가 않다.
왠지모를 거리감, 어색함...
어쩌면 뭔가 많은 새로움을 기대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기대만큼이 아니어서 실망하고 있는것일지도...
차근차근 물흐르듯이 익숙해져야 하겠지.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 것이야..
다시 이전의 삶을 회복하기가 쉽지가 않다.
왠지모를 거리감, 어색함...
어쩌면 뭔가 많은 새로움을 기대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기대만큼이 아니어서 실망하고 있는것일지도...
차근차근 물흐르듯이 익숙해져야 하겠지.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