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곰~보더'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6.01.25 [05~06시즌 #05 - 06.01.21]휘닉스 파크
  2. 2006.01.09 [05~06시즌 #04 - 06.01.08]코스정복 1
  3. 2005.12.20 [05~06시즌 #03 - 05.12.17]감잡기
  4. 2005.12.13 [05~06시즌 #02 - 05.12.11]마이아파~
  5. 2005.11.28 [05~06시즌 #01 - 05.11.26]첫번째 보딩 1
  6. 2005.10.24 보드 장비 지르다~~~!!!
  7. 2005.10.11 스노우보드 해볼까? 2

[05~06시즌 #05 - 06.01.21]휘닉스 파크

내 삶의 이야기/곰~보더 2006. 1. 25. 22:17
사 사람들과 휘닉스 파크에 다녀왔다. 오전에는 혼자서 널럴하게 탓는데 오후부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절망 OTL... 그래도 저녁엔 그나마 탈만했다.

◆ 이때는 그나마 탈만한 상황... 혼자 타면서 많이 연습했다.

◆ 정상 몽블랑에서...


◆ 오후 모습.. 엄청난 인파다..ㅡ_ㅡ;;;

◆ 저녁...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을 내려가다... (도리곰 많이 컷다..ㅋ)


◆ 정상에서... 여기가 초급이래는데... 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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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시즌 #04 - 06.01.08]코스정복

내 삶의 이야기/곰~보더 2006. 1. 9. 12:54

번 일요일 날씨는 최적이었다. 아침엔 조금 쌀쌀했지만 낮엔 영하 2~3도 정도로 딱 좋은 날씨였다.
하지만 사람이 좀 많아서 여기저기 실려가는 분위기 ㅡ.ㅡ;;;

번엔 중상급 코스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진것 같다. 아직 속도에 대한 적응이 안되서 자주 엣지를 잡고
서버리긴 하지만 맘 잘 먹고 하면 턴을 이어가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면 최상급까지
노려보려고 했지만 사람도 많고 사고 나는 장면도 많아서 조금 겁을 먹은것 같다.

음주에 좀 더 타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듯... 처음 몇번은 탈 수록 괴롭기만 하더니 요즘엔 그래도
재미가 쏠쏠하다..^^

릎보호대를 안가지고 왔는데 얼음공주는 무릎으로 넘어져서 큰 멍이 들어버렸다. ㅜㅡ 다음부터는 잘
챙겨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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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시즌 #03 - 05.12.17]감잡기

내 삶의 이야기/곰~보더 2005. 12. 20. 14:44
요일 저녁 "김현식의 보드 노하우 초급편"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 가면 정말 잘 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과 함께... 기대반 걱정반...

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10시경 도착...
중급에서 시작 했으나 전보다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다. 자꾸 넘어지고 턴을 계속 이어갈 수가
없다. ㅜㅡ 그래도 이번엔 선생님과 함께가서 이것저것 고쳐가면서 하니 조금씩 나아지는 것같다.

요일이라 그런지 점점 사람들은 많아져가고 가뜩이나 자세잡기도 힘든데 사람에 치어서
잘 타지지가 않는다. 점심을 먹고 좀 널럴한 중상급 코스로 자리를 옯겼다. 경사가 좀 더 있어서
무섭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없어서 연습하기엔 좀 더 나은 것 같다.

번에도 많이 넘어지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느낌을 찾아가는 듯해서 점점 재미있어진다.
막판 무렵엔 턴을 이어가면서 진행이 되고 이젠 잘 넘어지지 않는 정도까지 되었다. 우헤헤
(마지막엔 선생님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려 주셨다 ^^*)

※ 고쳐야 할 점
1) 턴을 하는 구간이 너무 짧다. 보드가 경사면 방향으로 진행하는 구간이 거의 없다. (무섭;;;)
턴을 좀 더 완만하게 그릴것...
2) 한번 타고오면 체력소모도 크고 여기저기 아푸다. 너무 무리해서 타는 건 아닌지...걱정
다음번에 좀더 여유있게 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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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시즌 #02 - 05.12.11]마이아파~

내 삶의 이야기/곰~보더 2005. 12. 13. 08:30
일요일 아침 굳게 마음을 먹고 아침일찍 출발했다. 1시간45분만에 도착했다.
(아마 과속딱지가 몇장 날라올지도 모르겠다. ㅡㅡ;;;)

중급인 째즈 슬로프에서 시작했는데 작년엔 그럭저럭 탓던것 같은데 이번에 보니
경사가 왜이리 심해 보이는 건지.. 리프트 타기 전부터 덜덜덜~~~
생각만큼 몸은 안따라 주고 속도감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꾸 브레이크를 잡게
된다. 브레이크를 잡아버리니 턴도 제대로 되지 않고 넘어져 버린다.
아마 턴할때 무게중심이 많이 흐트러 지는 것 같다.

다음번 숙제...
1) 무게중심 제대로 잡기 (진행방향쪽으로 신경써서 힘을 줄것)
2) 속도감 익숙해 지기 (조금씩 가다가 멈추면서 익숙해지기)
3) 턴할때 자세 흐트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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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시즌 #01 - 05.11.26]첫번째 보딩

내 삶의 이야기/곰~보더 2005. 11. 28. 13:00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시즌권도 받을겸 분위기 파악도 좀 할겸 대명비발디 파크에 다녀왔다.
토요일 오후 가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는데 가는 길은 올림픽 대로를 제외하고는
다닐만 한 정도였다. 토요일 오후치고는 양호한 편이었다.
시즌권 받고 보관소 신청하고 하니 시간이 애매하여 저녁타임에 시작하기로 결정해서 6시에
시작했는데... 올라가자마자 슬며시 비가오기 시작했다. ㅡ_ㅡ

이것 저것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냥 굴러내려왔다. ㅡ_ㅡ;;; 좀 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듯.
12월에는 중상급 정도에서 기본턴 마스터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아직은 쪽팔려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다니진 말아야지..ㅎㅎ

그나저나 굴러내려가느라 쌩~하니 가버린 얼음공주가 어떻게 타는지 보질 못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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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장비 지르다~~~!!!

내 삶의 이야기/곰~보더 2005. 10. 24. 23:48
일요일날 가서 질렀다...
그러나 아직 옷이랑 고글도 사야한다...OTL


도리곰 장비
부츠 : SALOMON Synapse
바인딩 : FLUX S.W.A.T
데크 : RADAIR Indi Style 159


얼음공주 장비
부츠 : SALOMON F22W
바인딩 : SALOMON Antidote
데크 : MORROW Radium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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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해볼까?

내 삶의 이야기/곰~보더 2005. 10. 11. 20:17
올해는 스노우보드를 본격적으로 해볼까 생각중인데,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뭘 해도 필요한 만큼의 댓가는 있어야 하겠지만 서도..ㅋㅋ 새삼 스키나 보드가 럭셔리한 운동이라는 것을 느낀다.
시즌은 아직 한달넘게 남았지만 시즌권 공구가 이번주까지라서 어쨋든 결론을 내려야 하는데 뭐 아는 것도 없고 하니 고민만 하고 있네. 틈틈히 사전조사를 해봐야겠다.

일단 오늘은 대략 예산...

1. 05/06 시즌권 공동구매
강촌 | ~10.15 | 30만원
대명 | ~10.18 | 36만원
성우 | ~10.15 | 37만원
양지 | ~10.15 | 33만원
지산 | ~10.16 | 37만원
휘닉 | ~10.18 | 40만원
용평 | ~10.18 | 42만원

2. 스키보험
현대해상 | 23,160원

3. 장 비
데 크 | ?원
바인딩 | ?원
부 츠 | ?원

4. 안전장비 및 악세사리
보호대 | ?원
헬 맷 | ?원
고 글 | ?원

5. 의 류
자 켓 | ?원
팬 츠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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