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시즌 #01 - 05.11.26]첫번째 보딩

내 삶의 이야기/곰~보더 2005. 11. 28. 13:00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시즌권도 받을겸 분위기 파악도 좀 할겸 대명비발디 파크에 다녀왔다.
토요일 오후 가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는데 가는 길은 올림픽 대로를 제외하고는
다닐만 한 정도였다. 토요일 오후치고는 양호한 편이었다.
시즌권 받고 보관소 신청하고 하니 시간이 애매하여 저녁타임에 시작하기로 결정해서 6시에
시작했는데... 올라가자마자 슬며시 비가오기 시작했다. ㅡ_ㅡ

이것 저것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냥 굴러내려왔다. ㅡ_ㅡ;;; 좀 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듯.
12월에는 중상급 정도에서 기본턴 마스터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아직은 쪽팔려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다니진 말아야지..ㅎㅎ

그나저나 굴러내려가느라 쌩~하니 가버린 얼음공주가 어떻게 타는지 보질 못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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