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teamwork]
내 삶의 이야기/회사생활 2005. 3. 21. 23:58
나에게 아니 우리에게 팀워크라는게 있는 것인가? 요즘 들어서 삐그덕거리는 걸 느낀다. 드러나지 않고 안에서 부터 곪아온 그 무엇인가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 방법을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방치해둔 댓가로 안에서 부터 생긴 그 문제는 더욱 더 견고해지고 더욱 더 해결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버린것 같다.
항상 밖에서만 문제를 찾고 안타까워하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것의 원인중 하나는 나인것 같다. 그래도 얼마전까지는 잘해보고 싶었고 노력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런 의지조차 있는건지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도 희미해져 가고 있다. 이제는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겹다.
안타깝게도 나는 아래의 질문들에 거의 "아니오"라고 답했다. 이처럼 팀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나중에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팀원으로서 팀장을 잘 이끌고 나를 잘 이끌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항상 밖에서만 문제를 찾고 안타까워하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것의 원인중 하나는 나인것 같다. 그래도 얼마전까지는 잘해보고 싶었고 노력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런 의지조차 있는건지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도 희미해져 가고 있다. 이제는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겹다.
안타깝게도 나는 아래의 질문들에 거의 "아니오"라고 답했다. 이처럼 팀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나중에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팀원으로서 팀장을 잘 이끌고 나를 잘 이끌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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