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4. 1. 15:05◇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가 궁금하지 않고 전화도 기다려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지 않고 슬픈 연속극을 보면서
극본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넘기다가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도
궁금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친구가 보낸 편지를 받고 그것을 끝까지 읽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 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과 저녁이 같고 맑은 날과 비오는 날도 같고
산이나 바다에서 똑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쉬는 일입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8080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3. 31. 00:00
새 카메라를 좀 무리해서 샀다.
고민고민하다가...
아직도 잘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산뜻하다.
간혹 이런 기분이 삶에 활력소가
될 수도 있겠지?
따뜻한 봄날 사진 찍으러 다녀야겠다.
고민고민하다가...
아직도 잘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산뜻하다.
간혹 이런 기분이 삶에 활력소가
될 수도 있겠지?
따뜻한 봄날 사진 찍으러 다녀야겠다.
아 드디어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30. 11:53도착했어..
떨려..ㅋ
점심시간에 해봐야지..^^;
떨려..ㅋ
점심시간에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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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30. 08:14자기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는 법은 남을 이해는것 만큼 어려운일 아닐까?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그 밭에는 기쁨, 사랑, 이해,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적인 씨앗이 있는가 하면, 두려움과 분노, 미움, 절망, 시기, 외로움, 그리고 건강치 못한 집착 등과 같은 부정적인 씨앗이 있다.
과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조용히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놓고,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평소에 무엇인가에 마음이 자꾸 끌리거나 관심이 있다면 무시하지 말고 잘 관찰하고 당신과의 연관성을 찾아보아라.
그것은 당신이 한 평생을 바쳐 간절히 원하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한 열쇠일 가능성이 높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그 밭에는 기쁨, 사랑, 이해,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적인 씨앗이 있는가 하면, 두려움과 분노, 미움, 절망, 시기, 외로움, 그리고 건강치 못한 집착 등과 같은 부정적인 씨앗이 있다.
과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조용히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놓고,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평소에 무엇인가에 마음이 자꾸 끌리거나 관심이 있다면 무시하지 말고 잘 관찰하고 당신과의 연관성을 찾아보아라.
그것은 당신이 한 평생을 바쳐 간절히 원하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한 열쇠일 가능성이 높다.
사랑의 마음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29. 08:03남을 증오하는 감정이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하게 만듭니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운동을 일으킵니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이 흐르게 합니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입니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음식 소화를 잘 시킵니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먹은 음식은 부패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
-R.데카르트-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하게 만듭니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운동을 일으킵니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이 흐르게 합니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입니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음식 소화를 잘 시킵니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먹은 음식은 부패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
-R.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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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 3탄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3. 21. 00:40<칠레 출장>
태어나서 이렇게 비행기를 오래 타본적은 처음이었다.
(나중에도 없을것 같다..ㅋ)
이렇게 열몇시간씩 비행기를 타다보면 날짜감각이 거의 사라진다.
하루가 지난건지 되돌아간건지... 정신은 몽롱하고...
하지만 하늘위를 나는 기분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다.
구름위를 날며 해뜨는 모습 해지는 모습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비행기 타는건 느무느무 재미있다..^^*
돌아보기 2탄
내 삶의 이야기/사진과 함께 2004. 3. 19. 23:32아침고요 수목원에서...
가기도 힘들고 사람도 많아서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나름데로 좋았던 곳(?)
아웃포커싱과 접사 연습하던 중 잘 나온 사진이다.
음..
이런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뭔가 생각하면서 찍을때보다
그냥 그냥 마구마구 찍었을때 더 많은 작품(?)이 나온것 같다.
음.. 정체된 실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