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온이 입원 5일째
내 삶의 이야기/육아 2007. 11. 16. 17:20
방사선 동위 원소 검사...
재우는 것도 힘들지만 졸린 아기 안 재우기도 힘들다.
예약된 시간까지 안재우고 수면제까지 먹고 기절하듯 자는 하온이를 데리고 검사를 받으러 갔다. 집어 삼킬듯한 기계 안으로 들어가는 하온이를 보며 엄마는 눈물을 글썽이고 아빠는 사진찍고(ㅋ)
결과는 월요일날 나온다고 하는데 담당 레지던트가 보기엔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다. 빨리 치료받고 빨리 퇴원했으면 좋겠다.
재우는 것도 힘들지만 졸린 아기 안 재우기도 힘들다.
예약된 시간까지 안재우고 수면제까지 먹고 기절하듯 자는 하온이를 데리고 검사를 받으러 갔다. 집어 삼킬듯한 기계 안으로 들어가는 하온이를 보며 엄마는 눈물을 글썽이고 아빠는 사진찍고(ㅋ)
결과는 월요일날 나온다고 하는데 담당 레지던트가 보기엔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다. 빨리 치료받고 빨리 퇴원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