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12. 00:35
이 블로그의 시작은 "행복바이러스"였었다.

무엇인가에 괴로워 하다가 블로그라는걸 시작하게 되었다.

(무슨일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_-)

뭔가 나의 삶, 아니 우리의 삶에 부족한게 있다고 생각했다.

정작 찾아야할 것은 잊고 다른것에만 골몰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시작하려 했던 "행복바이러스 블로그 프로젝트"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물거품이 될뻔했던 프로젝트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

그래.. 시작해보자.. 우린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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