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4. 3. 10. 20:23
식도 중간쯤에 뭔가 가득차 있는게 분명하다.

밥을 먹어도 가슴 쯤에서 정체되어 넘어 가질 않는 걸 보면

몇 시간쯤 부대끼고 나면 어느샌가 스르륵 넘어가 버린느낌.

다시 뭔가를 먹으면 또 가슴이 답답하다.

먹지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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