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웹브라우져 Chrome 첫느낌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8. 9. 3. 13:44


글에서 웹브라우져도 만들었군요. 구글에서는 도대체 손대지 않는 것이 없네요. 어쨋든 새로운 것을 보면 항상 설치해보는 저의 특성상 바로 설치해 봤습니다.
역시나 구글답게 심플한 UI로 구성되는 군요. 어찌보면 IE7으로 오면서 바뀐 UI와 좀 비슷하기도 하네요.
[새 탭]을 열어보면 아래처럼 자주 방문한 페이지들이 나오네요. 음... 괜찮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를 남기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이 페이지를 처음 봤을때 맨 처음 들었던 생각입니다. ㅡ.ㅡ) 이럴때는 시크릿 모드로 창을 열면 된다고 합니다.


아래처럼 탭을 drag하면 새 창에열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도 가능합니다. 여러 창을 하나의 창에 탭으로 모을 수 있는 거죠. 탭으로 구성되지만 각 탭은 독립 프로세스로 생성되어 하나가 다운되도 나머지 탭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네요.


미친척하고 국민은행 사이트에 접속해봤습니다. 아래 메시지가 저를 반기는 군요. 그래도 확인 하면 메인 페이지는 뜹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처럼 삼단콤보로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뭐 그렇다구요. 어쨋든 인터넷 뱅킹 때문에라도 IE를 버릴 수는 없겠군요. Firefox처럼 플러그인 같은게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전 그냥 단순한게 좋거든요. 당분간 집에선 이 녀석을 좀 사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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