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 & ...
내 삶의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2005. 2. 5. 09:43드디어 도리곰의 군생활이 끝납니다.
"군"이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오늘부로 마치게 됩니다.
(2월 7일까지지만 출근을 안하는 관계로...)
사실 마치게 되어도 제 삶이나 주변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살면서 찾아오는 기회나 계기를 밑거름 삼아 내 삶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다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요샌 가끔 "병특 마치면 뭐할꺼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조금은 당황스러운 질문입니다.
마친다고 달라지는 부분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달라지는 거라곤 아침마다 출근부에
싸인 안해도 되고 "군대 보내 버린다"라는 협박아닌 협박을 안 당해도 되는 것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뭐 다른 부분도 좀 있겠지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미약 합니다.)
아 그리고 조금 홀가분해 진것도 사실이긴 하네요.^^ (사실 지난 여름에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다음부터 계속 홀가분 했습니다.ㅋㅋ)
올해는 개인 적으로 여러가지 부분에서 큰 일들이 있었고 있을 예정입니다.
아마 도리곰의 2005년은 기념할만한 일 또는 기억에 남는 일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모든게 별 탈 없이 무난(無難)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ps - 병특 끝난 기념으로 여권을 먼저 만들 예정입니다.
ps - 블로거 생활 1년째 인데 여전히 글쓰는 건 어렵습니다. 누가 글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주제의 모호함과 결말의 어설픔 -_-)
"군"이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오늘부로 마치게 됩니다.
(2월 7일까지지만 출근을 안하는 관계로...)
사실 마치게 되어도 제 삶이나 주변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살면서 찾아오는 기회나 계기를 밑거름 삼아 내 삶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다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요샌 가끔 "병특 마치면 뭐할꺼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조금은 당황스러운 질문입니다.
마친다고 달라지는 부분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달라지는 거라곤 아침마다 출근부에
싸인 안해도 되고 "군대 보내 버린다"라는 협박아닌 협박을 안 당해도 되는 것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뭐 다른 부분도 좀 있겠지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미약 합니다.)
아 그리고 조금 홀가분해 진것도 사실이긴 하네요.^^ (사실 지난 여름에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다음부터 계속 홀가분 했습니다.ㅋㅋ)
올해는 개인 적으로 여러가지 부분에서 큰 일들이 있었고 있을 예정입니다.
아마 도리곰의 2005년은 기념할만한 일 또는 기억에 남는 일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모든게 별 탈 없이 무난(無難)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ps - 병특 끝난 기념으로 여권을 먼저 만들 예정입니다.
ps - 블로거 생활 1년째 인데 여전히 글쓰는 건 어렵습니다. 누가 글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주제의 모호함과 결말의 어설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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