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야기/회사생활

현재 내 책상 상황...

도리곰 2005. 4. 20. 07:59
사진을 찍은 게 일년정도 되긴 했지만 분명히 내가 기억하기로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깨끗한 책상이었는데... 새로운 사람이 옆에 오는 관계로 그 자리에 있던 테스트 장비도 가져오고 요새 이것저것 여러 일들을 하다보니 종이 쪼가리들도 많아 지고 하더니 결국엔 아래처럼 되어버렸다.

실 이렇게 몇일 지내다 보니 히안하게도 아늑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당분간은 이대로 유지할 생각이다. (주변에서 별말이 없다면ㅋ) 지금생각엔 적어도 다음달에 이사할때까지는 이대로 아늑한 분위기를 유지할 생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