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곰 2005. 1. 17. 21:33

그동안의 영화표, 연극표, 입장권 그리고 팜프렛들이다. 아마 여기 저기 더 많이

있을텐데 모여있는건 이것 밖에 없다. 시간 나는데로 잘 모아서 정리를 해야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은일이고 딱히 잘 모아 놓을 곳도 없구.

이렇게 티켓들만 모아봐도 근 2~3년간의 추억이 쫘악 펼쳐지는군. 어디 잘 모아

놓으면 나중에 재미있겠구먼.

어디 잘 모아놓을 아이디어가 없을까낭?